대회 관련 1차 소식 안내

(이 내용은 앞으로 웹메일로 서비스 될 내용이나 시간이걸릴 것 같아서 급히 단체 홈에 올립니다.)

대회가 이제 2달 남짓 남았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라는 주제가 내실있는 내용으로
채워지도록 대회 본부에서는 고민하고 연구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연합의 3000여 회원 여러분과 대회 참석 1차 등록자 여러분들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며 다음 사항을 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
1)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매주 대회 관련 공지사항 및 기도제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을
보시고 함께 기도하시며 대회의 준비 과정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회와 관련해서 기도의
열기가 지난 2번의 대회와 비교할 때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월드컵도 있어서 우리의
관심이 이 대회에 집중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2)현재 300여명이 1차 등록을 끝냈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독교사들이 대회에 관련된 소식을
듣고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해주십시오. 무엇보다도 이 웹메일을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료교사들에게 [fw: 다른 이에게 보내기]를 해주십시오.

3)대회 등록을 서둘러 주십시오. 2차 등록이 6월 15일이지만, 5월 말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 결과를 가지고 대회 본부에서는 다음 후속 홍보전략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여러분은 교회와 학교의 주변 동료교사들에게 이 대회를 알리고 권유하시며, 참석해야 할 교사의
명단을 적어놓고 기도를 시작해 주십시오.

4)대회 자체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민족과 교회, 교육의 어두운 역사를 걷어치울 수 있는
생명의 운동이 힘있게 전개될 수 있는 계기로 이 대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에게 보내드린 기도 책자를 읽으시며 기도해주십시오. 본부는 본부대로 그때 그때 필요한
기도 제목을 매주 정리해 보내드리겠습니다.


<기도제목>
1.이 대회가 우리 어두운 교육과 교회, 민족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꾸는 계기로 쓰임받게
도와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라는 주제에 담아내야 할 내용을 잘 채울
수 있도록 도우시며, 이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과 역사가 있게 하소서.

2.2002명의 교사 중 1500명의 교사들이 2차 등록기간까지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
서. 주님 나라의 의와 영광을 위해서 학교현장에서 수고하고 애쓰는 기독교사들이 함께 이 대회에
연결되어 "좋은교사운동"을 함께 힘있게 전개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3.대회와 관련된 홍보가 잘 이루어지게 도우소서. 학교와 교회 주변의 교사들에게 이 대회와
좋은교사운동을 알리고, 참석할 교사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열심히 우리 가운데 있게 도우소서.

4.대회를 준비하는 팀들(문화 행사팀, 선택식 특강팀, 본부 간사들, 상근 교사들)이 준비과정
속에서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 그리고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며, 위로부터 주어지는 큰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5.대회 주강사 화종부 목사님과 3명의 주제강의 강사들에게 특별한 능력을 허락하셔서 주님이
주시고자 하는 멧세지를 호소력있게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6.대회를 계기로 시작되는 좋은교사 단행본 출판물 준비과정에 함께 하시며, 우리 교육계에
선한 영향과 도전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올 수 있게 하소서. 좋은교사 저널의 편집, 제작,
홍보과정에 함께 하셔서 우리 운동이 월간지를 통해서 힘있게 잘 전파되게 하소서. 5월말까지
진행중인 학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선물하기 운동에 1600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하시며, 이를
위해 160명의 홍보교사들이 열심을 내게 하소서. 특히 내년부터 새롭게 일할 "교사편집인"을 잘
찾게 하소서.

7.기독교사운동을 계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풀타임 상근자 문제 가운데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하늘의 지혜를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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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6
14:19:09 (*.212.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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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0 그 때의 기억이 364     20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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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 수련회소식 01 수련회 첫날을 마치며 [3] 364     2003-08-11
10시 10분에 제 32회 전주대학교에서의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벌써 이재천 목사님의 두 번의 강해가 참석한 선생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재 조장 모임이 전형일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자가 간식으로 나왔네요. 조별 모임을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