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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그리고...

방준범
신기영교장쌤의 교육의 눈을 통한 성경읽기
연변과기대를통한 북한과기대로 이어지는 통일과 부흥의 장정
서상복쌤의 회복
화종부목사님의 "사랑하는 여러분"을 향한 참자유의 로마서 메시지...
계속되는 하나님의 음성에 주체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하나라도 노치지 않고 빨아들이는 쌤들로 인한 울림이 컸습니다. 여전히 어디가 제 땅인지 모르며 푼수떠는 저를 용납해주시는 것도 감사하구요.

여러분들의 눈물로 인한 씨뿌림이 추수할 때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께서 맺어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대구쌤들...  고맙습니다. ^^;;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438
등록일 :
2007.02.01
23:42:48 (*.46.13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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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2007.02.02
01:52:02
(*.199.113.158)
"여전히 어디가 제 땅인지 모르며..." 라니요?
전도사님도 '가르치는 자'시니 저희와 같은 동류라고 생각하는데요.^^ 전도사님!계속 저희 모임에 자리잡아 주세요.
댓글

안준길

2007.02.02
11:33:02
(*.150.199.170)
전도사님은 저희보다 더 TCF스러운, 진정한 TCFer이세요. 늘 함께 하심에 감사드려요.
댓글

이현래

2007.02.02
12:36:47
(*.61.62.70)
방준범 전도사님 화이팅!
댓글

이은영

2007.02.02
22:03:16
(*.191.109.239)
전도사님~~책판매 도와주신 것 너무 감사 드려요. 늘 옆길에서 만나는 우리..다음 수련회 때도 기대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이형순

2007.02.03
11:33:25
(*.54.27.216)
사랑하는 준범샘.
그대의 푼수가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재롱이지 않을까..?
우리 공동체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항상 감사.
댓글

신재식

2007.02.04
22:01:58
(*.150.20.97)
전도사님. 제가 침례교 출신이어서 그런지 더 친밀감이... 리더수련회, MK사역에도 동참하셨으니 확실한 TCFer임에 틀림없으십니다. 가정에 기도제목 속히 응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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