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울은 겨울이 온듯 합니다. 아침 기온이 1도까지...

어제 저는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따뜻한 남쪽 나라인줄 알았는데.. 밤에 넘넘 추워요..바람도 매섭고..ㅎㅎ

 

아무리 매서운 겨울 추위도 우리 TCFer선생님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겠죠^^

모두 겨울수련회때 뵈어요~~

 

이번 겨울 그 어떤 추위도 뜨겁게 녹여 버릴 열정의 찬양팀 멤버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분야]

 * 싱어 : 남2명, 여4명 모집 예정

    - 교회 또는 선교단에서 싱어로 활동하신 분, 성악(음악) 전공자, 찬양에 열정과 소질이 있으신 분

 

 * 바이올린 : 1명 (꼬~옥 추천부탁해요)-전공자 또는 찬양팀과 함께 활동하셨던 분

 

* 연습일정 - 수련회가 2012. 1. 2(월) ~ 5(목)로 예정되어 있어서 방학 동안 연습할 시간이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12월 중 놀토때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이후 12월말 경에도 연습할 예정입니다.

      셰선을 담당할 분들이 저희 교회(동안교회)청년들이라 연습은

      서울 동안교회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신청방법 :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저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울TCF 이재국 010-2509-2146)

 

 

           p.s : 찬양팀으로 함께 하고 싶은데 거리 문제로 함께하기 힘든 선생님께는

                   송구한 말씀드립니다.

 

         < 수련회때 함께 할 찬양 한 곡을 올립니다. 우리가 모이는 이유에 대해 고민케하는

           가사와 음원이 너무나 은혜입니다. >

  

 아래 찬양은 어노인팅의 " 노래하는 교회 " 입니다. 모이기를 더욱 힘써야 함을 깨닫게 되네요..

 

 

우리모인 이유

노래하는 이유

존귀하신 주 예수

주를향한 노래 세상향한 노래

부활하신 여기계신 다시오실

예수 그 날이 다가옴을 볼 수록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교회는 노래하네

 

주님을 더 가까이 볼 수록 터져나오는 노래

하나님의 교회는 찬양하네 찬양하네

 

시와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찬양하네)

 

기쁨으로 주께 나아가 함께 찬양(찬양하네

조회 수 :
3925
등록일 :
2011.10.19
21:08:24 (*.184.36.249)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79295/4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79295

최영철

2011.10.21
13:34:16
(*.153.25.203)

재국 선생님의 섬김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화이팅

 

안준길

2011.10.21
21:40:59
(*.115.102.168)

찬양팀할 때 다른 지역의 선생님들과 많이 교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국의 선남선녀 선생님들! 오세요~ 찬양팀으로 ...

신재식

2011.10.22
09:29:51
(*.115.165.66)

지난 전국리더모임때의 찬양이네요. 들을수록 은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흥철

2011.10.31
10:43:21
(*.53.96.65)

이걸 보니 모 이단이 생각나는군요... 어쨌든 이단들...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겁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허허 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권미진

2011.10.31
21:02:55
(*.79.73.9)

어허... 글쓴이가 원하시는 댓글은 하나도 없군요!! 하하하^^;;;;;;;

참으로 지원하고 싶지만 선생님이 걸어두신 자격에는

어쩌다 하나 얻어걸리는 것조차 없으니^^ 전혀 이 댓글도 위로는 안되고 ㅋㅋ

주님은 저를 무척 사랑하시지만(저만의 착각?)

마이크를 잡을 복은 주시지 않았군요 흑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3218 사진 전시회를 열며... 1065     2001-10-19
사진 전시회를 열며... 저는 우리 학교의 사진반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사진반원은 모두 20명입니다. 그러나 대개가 3학년 학생들이므로 실제 활동 인원은 1학년 뿐으로 불과 4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2학년은 한 명도 없습니다. 제가 새학기에 들어...  
3217 가을 지리산 등산기 1008     2001-10-19
2001년 가을 지리산 등산기 2001년 10월 13일 22:50서울역 출발하다. 23:00영등포역에서 일행 8명이 승차하다. 2001년 10월 14일 03:47곡성에 닿다. 04:05구례구역에 도착하다. 졸린 눈을 비비며 승강장에 내려선다. 서늘한 새벽 공기가 뺨을 스쳐간다. 아직 ...  
3216 가을 등산 1539     2001-10-22
매일 밤에만 올라가던 뒷산을 어제는 낮에 등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와 친한 우리 학교의 ㅇㅇ선생님께서 우리 동네의 국립 공원 안에 있는 500여 미터 높이의 유명한 산, 사패산(賜牌山)으로 학생들과 함께 등산하러 오겠다고 하셔서 약속 시각인 정오에 ...  
3215 Re..착각증,전달불능과 착각증 903     2001-10-23
김규탁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언어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른 일본에 가서 공부하고 있다니...생각만 해도 긴장의 연속에다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외국인이 그 정도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무슨 재미입니까? ... 잘하고 계신 겁니다. 소식 진정 반갑습니...  
3214 착각증,전달불능과 착각증 1072     2001-10-23
안녕하세요. 모두들 주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저는 요사이 하루에 몇번씩 시계를 본다든지, 수첩을 본다든지, 오늘 할일을 몇번씩 생각을 하고 또 한다든지, 오늘 할 말에 대해 반복해서 연습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몇가지 사건이 있었기 때문...  
3213 Re..가을을 선물합니다 873     2001-10-24
홍주영선생님, 정말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가을 정취가 흠뻑배어 있었습니다. 음악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정말 훌륭한 가을 선물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대영  
3212 가을을 선물합니다 [1] 1160     2001-10-23
 
3211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805     2001-10-24
선생님, 그 곳을 떠나려는 선생님의 의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의 하나 현실 도피의 성격이라면 어디가도 그 상황은 선생님을 줄기차게 따라다닐 것입니다. 개도 정면도전하는 사람은 피해가지만 그러지 않고 자기를 피해가려는 사람에게는 귀신 같이 이를 알...  
3210 사랑하는 지체에게 825     2001-10-24
연숙아.. 오랫만이다. 대학 4년을 같이 보내고 같이 훈련 받으면서 참 가까이 있었던 우리였는데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고.. 또 경산 TCF가 독립을 하면서 참 ,, 얼굴 보는 것이 참 힘들구나 그래도 수련회때마다 1년에 2번 이상은 꼭 봤었는데 이번에는 연...  
3209 Re..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890     2001-10-24
음~~~ 연숙이에게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 같구나.... 이 언니가 뭐라고 이야기 해야좋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다만... 원론적이고 지극히 진부한 이야기만 하자면... 사표를 내고 안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숙이가 어떠한 동기로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  
3208 마음이 답답합니다. 해결해 주세요 909     2001-10-23
안녕하세요? 저는 경산TCF 김연숙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죠? 요즘 저는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대구에 임용고시를 치를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용고시를 치를려면 지금 10월 말까지 사표를 내야 됩니다. 그렇지...  
3207 29회 수련회 사진값이... 875     2001-10-24
29회 수련회 사진을 발송한 지 오늘로 2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83분에게 우송을 했으나 입금해주신 분은 어제로 29분입니다. 은행에 가시기가 어려우실 줄은 아오나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금주 내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진값이 얼마...  
3206 가장 중요한 것 [2] 1246     2001-10-24
♠♠ 가장 중요한 것 ♠♠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9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1천 가지를 후회하며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내게 가능한 9천 가지를 하면서 살 수도...  
3205 Re..동의 합니다. 921     2001-10-26
저도 선생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사람 사이에 일정한 거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른 호칭의 사용도 꼭 필요한 일이고요. 요즘 가을 산이 참 멋있죠?  
3204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995     2001-10-25
요즘은 여자가 남자 애인을 오빠라는 말로 부르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멋적은 말, 거북한 말입니다. 그래도 혼인 전까지는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혼인하고 나서까지 오빠라고 부르는데는 .... 제 조카 중에 그런 애가 있습니다. 혼인 전에도...  
3203 Re..김대영선생님! [1] 1162     2001-10-29
연가투쟁하시느라 힘드셨지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 선약이 되어 있던 수학교과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연대의대에서 열린 기독 학문학회에 참여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수고하고 계시는 전교조선생님들 생각하며 "교육,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  
3202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24     2001-10-28
원문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용하신 부분의 글이라든가 평소 선생님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김대영  
3201 Re..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883     2001-10-29
저도 그 꽁트를 읽었습니다. 꽁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선생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정말이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대중문화가 여성을 성적 상품화하는 것이 그 수위를 넘고 있고 또 청소년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무방...  
3200 Re..저도 충격 885     2001-10-30
강영희 선생님 찬찬히 읽어서 글을 올려주신 것 감사해요. 꽁트는 적절한 소재로 짧은 글 속에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제는 아이들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소재가 된 사건이 보편...  
3199 좋은 교사를 읽으며 화가난 내용 909     2001-10-26
오늘 좋은 교사 잡지 11월호를 읽으며 유익한 내용들을 생각하며 읽고,또 전형일선생님에 관한 내용들도 관심깊게 읽으며 이모저모로 수고하시는 전선생님과 한 tcfer라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꽁트를 읽다가 제 다혈질적인 성격에 금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