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장 24절을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역본으로 보았습니다.

 

 

『매를 아끼는 사람은 자식을 미워하는 자요,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징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잠 13:24, 바른)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개정)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 개역)
『楚撻을 차마 못하는 者는 그 子息을 미워함이라 子息을 사랑하는자는 근실히 懲戒하느니라』(잠 13:24, 국한문)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잠 13:24, 새번역)
『회초리를 아끼는 것은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아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제때에 징계한다.』(잠 13:24, 우리말)
『자식이 미우면 매를 들지 않고 자식이 귀여우면 채찍을 찾는다.』(잠 13:24, 공동)
『매를 아끼는 이는 자식을 미워하는 자 자식을 사랑하는 이는 벌로 다스린다.』(잠 13:24, 가톨릭)
『회초리를 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자니,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부지런히 자식을 훈련시킨다.』(잠 13:24, 쉬운)
『회초리를 아끼는 자는 자기 아들을 미워하거니와 그를 사랑하는 자는 어릴 때에 그를 징계하느니라.』(잠 13:24, 킹흠정)
『매를 들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나,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알맞은 때에 징계하느니라.』(잠 13:24, 한글킹)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성실하게 자식을 징계한다.』(잠 13:24, 현대인)
『매를 들어 자식을 때리지 못하는 사람은 자식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자식이 귀여울수록 꾸지람도 자주 해야 한다.』(잠 13:24, 현대어)
『The one who will not use the rod hates his son, but the one who loves him disciplines him diligently.』(Pr 13:24, HCSB)
『Whoever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diligent to discipline him.』(Pr 13:24, ESV)
『He who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careful to discipline him.』(Pr 13:24, NIV)
『Those who spare the rod of discipline hate their children. Those who love their children care enough to discipline them.』(Pr 13:24, NLT)
『He who spares his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disciplines him diligently.』(잠 13:24, NASB)
『Those who spare the rod hate their children, but those who love them are diligent to discipline them.』(잠 13:24, NRSV)
『He who spares his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disciplines him promptly.』(잠 13:24, NKJV)
『He that spareth his rod hateth his son: but he that loveth him chasteneth him betimes.』(잠 13:24, KJV)
『 A refusal to correct is a refusal to love; love your children by disciplining them.』(Pr 13:24, MSG)
『If you don't punish your children, you don't love them. If you do love them, you will correct them.』(Pr 13:24, GNT)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체벌에 대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한 구절을 여러 역본을 가지고 읽어볼 때... 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잠언 13장 전체를 다시 인용합니다(이번에는 개정개역판과 NIV만 인용합니다)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 사람의 재물이 자기 생명의 속전일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잠 13:, 개정개역)

『[1] A wise son heeds his father's instruction, but a mocker does not listen to rebuke.
[2] From the fruit of his lips a man enjoys good things, but the unfaithful have a craving for violence.
[3] He who guards his lips guards his life, but he who speaks rashly will come to ruin.
[4] The sluggard craves and gets nothing, but the desires of the diligent are fully satisfied.
[5] The righteous hate what is false, but the wicked bring shame and disgrace.
[6] Righteousness guards the man of integrity, but wickedness overthrows the sinner.
[7] One man pretends to be rich, yet has nothing; another pretends to be poor, yet has great wealth.
[8] A man's riches may ransom his life, but a poor man hears no threat.
[9] The light of the righteous shines brightly, but the lamp of the wicked is snuffed out.
[10] Pride only breeds quarrels, but wisdom is found in those who take advice.
[11] Dishonest money dwindles away, but he who gathers money little by little makes it grow.
[12] Hope deferred makes the heart sick, but a longing fulfilled is a tree of life.
[13] He who scorns instruction will pay for it, but he who respects a command is rewarded.
[14] The teaching of the wise is a fountain of life, turning a man from the snares of death.
[15] Good understanding wins favor, but the way of the unfaithful is hard.
[16] Every prudent man acts out of knowledge, but a fool exposes his folly.
[17] A wicked messenger falls into trouble, but a trustworthy envoy brings healing.
[18] He who ignores discipline comes to poverty and shame, but whoever heeds correction is honored.
[19] A longing fulfilled is sweet to the soul, but fools detest turning from evil.
[20] He who walks with the wise grows wise, but a companion of fools suffers harm.
[21] Misfortune pursues the sinner, but prosperity is the reward of the righteous.
[22] A good man leaves an inheritance for his children's children, but a sinner's wealth is stored up for the righteous.
[23] A poor man's field may produce abundant food, but injustice sweeps it away.
[24] He who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careful to discipline him.
[25] The righteous eat to their hearts' content, but the stomach of the wicked goes hungry.』(잠 13:, NIV)

 

잠언 전체가 교훈적이라는 이야기는 잘 아실 듯 싶습니다. 그리고 13장 전체의 내용 역시 잠언 전체의 맥락과 그리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고...

 

요즘 체벌에 대하여 아예 금지해야 한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교사들을 비롯한 반대하는 이들이 체벌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체벌을 반대하는 분들은 체벌 자체를 아예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 걱정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찬성하시는 분들은... 체벌만 쓰시려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교사라면 특히 기독교사라면 다양한 방법을 다 써 보시려 하실 겁니다.

 

게시판에 글 쓸 때마다 가볍지 않은 내용들만 쓰게 됩니다. 이게 참...

 

아버지의 역할을 받다 보니 드는 생각이... 교사들이 체벌하고 안 하고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물론 감정에 사로잡혀 '두들겨 패는' 식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말과 조치로만 하는 교육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잠언에 저렇게 나와 있으니 체벌은 없애서는 안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옥에 가야 할 사람들이다.'하고 주장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구원의 여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고백하느냐에 있지 체벌 찬반에 있는 건 아니니 말입니다. 단, 체벌반대 이유가 '인간은 선하기 때문에 주변의 조언을 받으면 스스로 잘못을 고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근거하고 있는 사람은 지옥에 갈 가능성이 높다 여겨집니다.  왜냐.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이 어떻게 인간이 선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를 처절하게 깨달아야 하는데...'말입니다. 물론 찬성하는 사람이 '모든 문제는 폭력으로 해결된다'는 것 역시... 지옥갈 가능성이 높다 여겨집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적당히 쓰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이는 제가 성경 말씀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전체 맥락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체벌을 아예 없애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은근히 짜증이 나기도 하고... 해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사족) 그나저나 제가 TCF모임에 한 학기 동안 안 나갔네요. 기독교사대회도 못가게 생겼고...

           게다가 TCF자체연수일은 학교 근무일이고... 학적업무를 맡아서 개학 전날과 전전날 근무이지만

           이런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군요...

           방학 때 아내한테 잘 해야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걱정입니다. 더 기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조회 수 :
5010
등록일 :
2010.07.29
02:58:38 (*.108.233.16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48595/0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48595

오승연

2010.08.03
00:44:21
(*.8.83.140)

기독교사대회, TCF 연수에 참여하기 힘드시다니, 많이 안타깝네요.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798 새학기,잘 지내시지요? [4] 359     2003-03-05
모두 바쁜 모양입니다. 저도 학급운영,교과 시간 시작이 만만치 않군요. 하지만 새로운 상황, 새로운 아이들, 하나님 예비하심 가운데 준비된듯한 상황. 이 모든것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교무업무는 상담계, 그리고 교과시간에 협동학습과 수업평가를 하는 것...  
2797 행복하세요 [1] 359     2003-05-16
tcf에 문득 들어왔다가 선생님 결혼 소식을 접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결혼생활이 없었다면, 인생을 아는 깊이와 넓이, 그리고 주님을 만나는 만남의 깊이에 한계를 느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생님의 결혼을 통해서도 주님을 만나는 만남의 깊이와 넓이가 더욱...  
2796 다양한 수련회.. 다양한 은혜.. 360     2002-01-03
이번이 두번째시라고요 ? TCF수련회도 모시는 주강사에 따라 말씀의 뜨거움과 열정이 있는 경우와, 잔잔한 경우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잔잔한 경우만 두번 참석하셨군요! 다양한 수련회에 다양한 은혜가 넘치니 지속적으로 참여하시면 다양하면서도 지속적인 ...  
2795 엄마 어릴적에 360     2002-01-07
 
2794 나의 유언장 [1] 360     2002-02-05
드디어.. 성적 처리를 끝냈습니다. 6학년 졸업 업무 때문에 개학전에 성적처리를 빨리 했어야 했는데.. 방학때.. 신ㅇㅇ 형제에게 정신이 팔려서.. ^^;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한 일주일동안 죽을 고생했습니다. 그..리.. 고..드디어 다 했습니다. 하하하.....  
2793 Re..그 다음을 위해 기도를... 360     2002-03-22
지금 박은철,안준길,윤선하,김대영선생님 글 읽으며 눈물을 글썽이며 이글을 씁니다. 그저께 교회의 어느분과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을 신뢰해서 마구 주관적으로 제 중심적으로 얘기한것이 실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젊은 그분의 사회참여에 대한 보수적인 ...  
2792 청소년성교육지도자교실(2004/1/29) 360     2003-12-16
왜곡된 性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가정이나 교회 및 학교에서 지도자가 올바른 性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 위주의 性교육 프로그램 · 일 시 : 2004년 1월 29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  
2791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어요 [2] 360     2004-04-06
저기 선생님들께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3월 29일부터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되었잖아요. 가정방문 캠페인이 시작될 때마다 선생님들이 갖는 부담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러나 그래도 가정방문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어...  
2790 전국리더모임장소 오는 길 안내 [1] file 360     2005-04-13
 
2789 수련회 준비팀에 감사드리며... [3] 360     2007-02-01
귀한 말씀과 넘치는 깊은 배려가 있는 섬김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물흐르듯 진행이 되도록... 07조의 임주영선생님은 첫 조별나눔 이외에는 참석을 못하실 정도로 노란색봉고(?)로 의양관과 숙소(명교생활관)을 끊임없...  
2788 60회 겨울수련회 폐회예배설교 내가 더 너를 원한다 file 360     2017-01-13
 
2787 Re..저의 게으름을... 361     2001-12-03
김숙현선생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제 친구라고 할수도 있는데, tcf와 김숙현선생님이 멀어진(?) 것은 제 탓입니다. 늘 나누고 고민하고 함께 기도했던 것들을 생중계했어야 하는건데... 사실 tcf소개를 할때마다 김숙현,홍미화선생님이 언급되면서도 그분들이 ...  
2786 Re..개인적인 질문 361     2001-12-05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반갑군요. 저도 대학시절 ivf활동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2785 Re..나도 ... [1] 361     2002-05-17
상황을 보니 참 답답한 기분이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한 교사가 아무리 해도 한계는 분명히 있다. 지금 1학년은 도덕적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있다. 옳고 그름을 아는 나이... 작년에 물론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하다. 선하가 선생으로서 할 수 있는 몇...  
2784 가을이다(2) [2] 361     2002-10-17
가을이다. 내 나이도 벌써 내년이면 서른이란다. 언제 어떻게 이만큼의 인생을 살아왔는지... 세월이 살갗이 빠름을... 실감하게 된다. 돌아보면.... 나에게도 추억거리가 많다. 어린시절 자연가운데서 해가 어둑할 때까지 동네 아이들과 놀았던 시절... 잘 기...  
2783 Everyday Life Ministry [1] 361     2003-05-11
방금 서울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토요일은 푸근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했는데, 또 절 부르는 곳이 있었답니다. 바로 IVF. 어제 학사회 대표간사인 이재천목사님이 갑자기 전화를 주셨는데, 알고보니 그분들도 갑작스럽게 마련한 프로그...  
2782 Re.그 이후 [1] 361     2003-07-08
가정방문을 해봐야 왜 그것을 하라고 그러는지 알수 있듯, 수업평가도 해보니 왜 하라고 그러는지 이해가 되네요. 수학과의 특성상,아이들은 수학에 한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한을 다 제게 쏟아놓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 7년간 (중2를 가...  
2781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 361     2003-09-09
샬롬...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여.. 내일이 바로 추석 연휴네여.. 다들 고향 집으로 향하느라 분주하시겠어여..^^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고 따뜻한 정을 만들어 가는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래여..^^ 다시 한번 메리 추석~~~~  
2780 pbs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책자 소개 [1] 361     2004-03-07
피보세라고 불리는 pbs가 전국의 tcf에서 어느정도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피보세에 맘을 두지 않은 사람들은 오래 나왔어도 사라져버린다. 난 어느 교사단체보다도 우리 tcf가 건강하고 바람직한 점으로 말씀에 기초를 ...  
2779 새해 복받으세요~ [3] 361     2007-01-02
그래도 2007년이 되었는데 새해 인사는 나누어야죠? 홈페이지 첫화면도 너무 멋지고 좋네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