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넷째날이다.
  
늦게 잠을 이뤘더니 아침에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8시...
준비해서 식당으로 향한 시간은 8시 30분...
늦은 아침을 먹고 파송예배를 드리러 집회장으로 향했다.
  
[폐회 예배] 이용세 목사님
  
우리들의 산지인 학교는 만만한 곳이 아님에 분명하다.
어렵기 때문에 아무도 원하지 않았지만 갈렙은 이 산지를 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래서 이 자리가 비장한 자리이기도 하다.
오늘은 깔끔하면서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에베소서 5장 15-21절
  
(엡 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 부분은 에베소서의 결론부분이다.
앞에서는 인격에 대해, 뒤에서는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어떻게...? 나열하고 있다. 우리의 지침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잘 없다.
자세히 주의해야할 시간... 그건 묵상의 시간인 것이다.
열심히만 살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15절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지혜 있는 것이다.
은혜받은 것을 가지고 어떻게 잘 살아갈 것인가? 이것이 지혜의 부분이다.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이건 지혜를 두고 하는 것이다. 빛. 밝음. 명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해라...
비둘기처럼 순전한 것은 잘하는데 지혜부분이 약한게 크리스챤들이다.
지혜없이 순전하기만 하면 어리석게 당하게 된다.
반대로 지혜만 있어도 되질 않는다. 이것이 조화를 이뤄야한다.
현장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되는가는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16절부터 구체적인 지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1. 세월을 아껴라.(방향, 우선순위 문제)
(엡 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은 모아둘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지혜를 사라는 것이다.
인생은 지나가는 나그네이다. 영원히 살 것 같고 인생은 영원할 것 같이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다. 한번 기회를 놓치면 그것을 만회하기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올해 새로 만나는 아이들...
그들과의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 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시작하는 것이 세월을 아끼는 것이다.
내 바운더리안에, 사정권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바로 낚아 채야한다.
뱀은 배밖에 없는데 어떻게 새도 잡아먹고 쥐도 잡아 먹는가
살금 살금 기회를 노려서 몸으로, 이빨로 결정타를 날린다. 그게 뱀의 지혜인 것이다.

1차, 2차적으로 계획을 세워라.
기도는 크게 하되, 전략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이 학교를 모두 복음화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하고 한명부터 잡고 시작하라. 그게 정복의 시작인 것이다.
지혜로, 섬김으로 시작하여 복음을 덧입히라. 물리적으로 밀어 붙이려고 해서는 안된다.
작은 부분부터 섬겨라. 더욱 겸손하게 사역을 진행하라. 떠들면서 밀어붙이면 오히려 반발을 일으킨다. 그것은 지혜롭지 않은 행동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것은 방향이고 우선순위이다. 시간에 대한 문제이다.
시간싸움에서 밀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디에 시간을 안배할 것인가?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일을 뒤로 밀수는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소명, 사명, 우리 존재의 목적)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신다.
빛의 자녀가 되라는 것은 소명이요, 사명에 관한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사명과 관계하여 결정해야한다.
‘시간이 없다. 피곤하다.’ 라는 것이 결정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학교로, 교실로 보내진 사람들이다.
그곳이 우리가 사명을 다해야 할 곳이다. 싫어도, 안되도, 잘되도, 피곤해도 가야하는 곳이다.
사명중심이 아닌 사람은 인정받는 것, 자기 필요를 채워주는 것, 자기 만족을 채워주는 것에 마음이 이끌린다. 그것은 핵심이 아닌 것이다.
사명에 의해서 움직이기 보다도 자기가 필요해서 움직이는 경향들이 나타나고 있다.
나에게 필요를 채워주니깐 모임에 나간다? 그건 아니다. 하나님의 필요에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간다는 사명이 있어야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기에 사명으로 감당하지 않으면 이겨낼 수가 없다.
무게 중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내 이익, 필요에서 하나님의 필요, 사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해야한다.
손해도 있고, 고달프고, 외로울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성령님께서 잘했다는 기쁨이 남게 될 것이다.
두고 두고 빛나는 것은 사명에 의해 헌신했던 것들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고 더욱 귀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사명에 집중하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걸어가는 것. 이것을 꼭 기억하라.
추가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이 전공이 되어야된다. PBS를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라.
  
3.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님~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세요~”라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성령께서 부어주시고 일을 하실 때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성취되고 해결되는 역사가 있게 된다.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누수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지속적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성령이 가득하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을 살려내는 에너지를 뿜어내게 된다.
‘빛의 자녀’ 지금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다.
  
성령 충만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몇가지 있다.
  
(엡 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 영적인 교감이 있는 공동체를 이루게 된다.
각개 전투로는 오래 이겨내질 못한다. 소그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다.
성령 충만 가운데 영감 있는 교제와 나눔이 있으며 말씀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4. 범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학교 현장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이 가득할 때 은혜는 감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감사하라.
-헤아려서 감사하라.
-헤아려 보되 기준을 ‘0’에다 놓고 감사하라. 제로감사
-찾아서 감사하라.
-현실을 볼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현실로 받아들여라.
-변화시키려고 생각하기보다 먼저 감사하라.
-하나님 되심으로 인해 감사하라. 하나님 그분 때문에 감사하라.
  
감사로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리는 기회가 오길 기도합니다.
  
[신임지역대표 임명]
  
서울:이재국, 대구:김동준, 북대구:허성진, 포항:이영호, 창원:정미자, ?:어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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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Fing 스쿨 졸업식]
  
30여명의 신청자중 5명만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여 졸업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졸업장과 부상
양혜선, 박영주, 안현숙, 허현, 김미선
  
[수련회 회고 영상 시청]
  
[2009년 결산보고, 2010년 사업계획, 회비 광고]
총무 : 한연욱
  
<2009년 결산>
수입 : 57,795,849
지출 : 52,464,980
  
<2010년 예산>
-지출 : 74,600,000
: 회원 역량 계발 10팀, 학교사역지원(초중등캠프 및 신우회, 기독학생반사역지원 등)
사무실 사무간사 등 새로 신설, TCF 연수과정 운영(여름방학), PBS교재 발간, 열매공동체 후원, 지역모임 및 학교단위행사 지원 등
  
-수입 : 74,600,000
: 자동이체 정비에 따른 행정적 조치 한국기독교사회(‘김현진’, ‘신은정’ 선생님 앞으로 자동이체되고 있는 경우는 ‘한국기독교사회’로 변경 -농협, 국민은행, 대구은행)
  
[수련회 평가서 작성]
  
[준비팀에 대한 축복의 시간]
담당 역할 소개 및 축복송
  
[안내]
기독교사대회 : 8월 9일 - 8월 12일까지 연세대 원주캠퍼스
4월 마지막 금,토 : 4월 23-24일 전국 리더 수련회
가을 전국 리더모임
  
[지역별 모임]
  
신임 대표간사 및 팀장
-대표간사 : 안준길, 총무간사 : 한연욱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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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1.28
19:11:23 (*.143.8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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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2010.01.29
10:01:17
(*.241.127.74)
정말 꼼꼼한 수련회 후기네요. 마치 회의록을 보는 듯합니다. 잘 듣지 못했던 설교가 잘 정리되어 있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김미숙

2010.01.29
12:13:59
(*.95.75.164)
감사하네요. 다시한번 감동이 밀려옵니다. 행복하세요

김현진

2010.01.29
14:41:02
(*.230.50.88)
수련회 간식 준비할 때 도와주시고, 친히 온수기 물도 끓여 주시고,
하트표 뻥튀기까지 주신 김창욱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동했습니다. ^^

김정태

2010.01.29
17:44:59
(*.190.116.222)
와~ 창욱샘! 이런 은사를 갖고 계신 줄 몰랐네요.
정말 놀랐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이런 글을 읽어 봅니다. 감사해요~

이신혜

2010.01.30
09:32:53
(*.13.90.172)
프린트해서 다시 밑줄치고 읽습니다.
:) 수련회 후기를 통해 다시금 은혜를 받네요.ㅠ

허현

2010.02.05
14:10:22
(*.106.162.145)
단숨에 첫날부터 넷째날까지의 수련회 지상중계를 시청했습니다.(바로 눈앞에 펼쳐진 것처럼 상상이 될 정도로 잘 쓰신 것이라 시청이라 표현했습니다) 정말 강호의 실력자 등장입니다. 캐면 나온다는 갯벌론의 증명처럼 보입니다.

자주 선생님의 글을 회보나 좋은교사 잡지, 게시판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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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수련회 야사 [5] 1360     2010-01-30
수련회를 마치고 여러 선생님들이 올리신 감격에 찬 글들을 보면서 개펄의 힘과 감동을 다시금 느낍니다. 선생님들 여독은 좀 풀리셨는지요?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수련회 비사를 한번 써보려 합니다. 원래 교무실 안에서 벌어지는 야사가 수업보다 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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