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2학기가 끝나가내요.
저는 이렇게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아~ 소중한 아이들과 하는 학교생활은 빨리 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전 1, 2학기 모두가 즐거운 것 같아요.
그런데 5학년이 된지 한달이 된 것 같은데 벌써 2학기가 끝나가네요.

전 우리반 아이들 한명한명은 모두 소중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민규 재영이 일훈이 승윤이 기훈이 인경이 수진이....
우리반 모든 아이들은 선생님이 말한대로 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죠
그것처럼 우리반 모든 아이들은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아이들 같아요^^

..
..
..
우리반 아이가 오늘 쓴 일기의 편지를 읽으면서....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바빠서 이만....
조회 수 :
560
등록일 :
2002.10.15
12:29:12 (*.90.94.125)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1641/fd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16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2658 Re..너무 고마워요. 최미정 2002-09-30 365
2657 가사를 편집해서 올립니다. 김창욱 2002-09-28 829
2656 악보.. [1] 최이화 2002-10-02 352
2655 악보는 구할 수 없나요? 최미정 2002-09-27 340
2654 2002기독교사대회 찬양곡을 한꺼번에 들어보세요... [3] 김창욱 2002-09-26 402
2653 우리들은 1학년 [2] 강영희 2002-09-28 533
2652 연약한 내 영혼의 [1] 최문식 2002-09-30 602
2651 아이들을 통한 격려 [2] 강영희 2002-10-01 420
2650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능력-- 최문식 2002-10-02 565
2649 내 영혼의 소망되시는 예수님. 최문식 2002-10-02 464
2648 이런 고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장순규 2002-10-03 439
2647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최문식 2002-10-04 633
2646 기도하게 하소서 [1] 최문식 2002-10-06 376
2645 학교는 치유의 장 강영희 2002-10-07 339
2644 최미정쌤~~ 이게 원래... [2] 최이화 2002-10-10 489
2643 제주를 품으며 [2] 박은철 2002-10-10 490
2642 나의 영혼 향하신 주님의 사랑... 최문식 2002-10-11 668
2641 이용세 목사님 축하 소식! [15] 김덕기 2002-10-11 636
2640 Re..우리만 듣기엔 너무 아까워서... 김창욱 2002-10-12 441
» ㅇㅇ가 오랜만에 선생님께 쓰는 편지 이민정 2002-10-15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