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 소식에 활기를 얻습니다.
함께 PLAY를 잘 하는 사람들이 함께 PRAY도 잘 한다는 법칙이 있답니다.

오늘 새벽에
아이들 챙길 일이 있어서
단 3시간 자고 나서 새벽기도회를 갔는데
은혜충만이었습니다.

연합기도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많은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기도회를 하는 것도 아닌 만큼 그냥 샘들 오시는대로
함께 기도하면 되는 것을 알수 없는 이 부담감을 왜 가져야합니까?"

기도하며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 운동이 기도로 나가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그런 뜨거운 맘이 들면서

얼마나 눈물이 쏟아지던지요.

남편과 함께 이른 새벽 서울 다녀올일이 있었는데
서울 가는길,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신기한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한쪽 땅끝에 닿아 거대한 아치를 그린후 반대편 땅끝으로 내려간 그 무지개.

서혜미샘 강의에서 부러워하던 그 무지개^^

무지개에 의미부여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약속의 하나님, 여호와 능력의  하나님~"
저희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찬양이 제 맘속에서 나왔습니다.

지난 22일 공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좋은교사운동" 연합기도회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여러 지역은 우리 TCF간사님들과 대표샘들이 녹아지셔서 기꺼이 섬겨주시는 기도회입니다.
함께 기도하시면서
성령님의 역사하심
우리 개인의 영적부흥과 회복
우리 운동을 새롭게 하시고 힘을 주시는 그 능력을 경험합시다.

* 전국 곳곳 연합기도회 일정을 올립니다.

*또한 서울,경기지역 (본부 주관 기도회)진행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보시고 기도해주시고 다른 지역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