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거창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학교의 선교사라고 생각할 때 한편으로는 진작 있었어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거창하게 생각지 말고
그렇지만 서로 약속을 알리고 점검받아 더 격려하고 지킬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면
꼭 한번 다같이 자발적으로 시도해봤으면 좋겠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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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31
13:41:22 (*.114.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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