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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어설프지만 아침 금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토론 앞부분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보고
인터넷 시청자의견까지 다 살펴보고 토론후의 대체적인 흐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토론은 예상대로 교원단체가 대놓고 반대할 수 없는 분위기로 몰리고
더 합리적인 평가제도를 찾자는 쪽으로 가더군요.
그 과정에서 송인수총무님이 좋은대안을 가장 적절히 내놓으셨구요.

앞에서 일하시는 송인수선생님과 좋은교사 여러 정책을 맡고 있는
분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고맙고 죄송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우리가 여러 억울한 얘기를 듣더라도
주님을 바라보고 절대 감정으로 대응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겠습니다.
어제 공개토론으로 잘못된 선입견은 한꺼풀 벗겼지만
아직도 잘못된 불신들
그리고 좋은 방안에 대해 마음을 여는 선생님들의 생각을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기도와 꾸준한 알림과 교육부의 결정에 대한
노력과 기도가 더욱 절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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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5.13
10:39:15 (*.114.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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