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얼굴로 대면을 하지 않아서 약간은 수줍고 어색한 마음이 있군요^^
저는 대구교대에서 4년동안 선교단체인 CCC에서 훈련을 받았는데요...
음... 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사선교회의 회원들이 다 IVFER로만 구성이 되어 있나
싶어서요?
대학교때 한 목적인 주의 나라확장과 캠퍼스복음화를 위해서 달려가는 선교단체들이
신입생접촉때 보이지 않는 경재심리가 작용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했던 일이 있어요.
몰론 각자의 단체가 맞게 하나님나라확장위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이지만...
대학교 3학년때 선교한국을 참석하고 연합정신이고 운동인 선교한국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왜 이렇게 서론이 장황하죠^^
우리 선교단체에서도 교대졸업자들을 위한 모음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조짐이 보이긴 하지만,
제 생각같아선 함께 연합하여 이 들을 추진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사선교회에서 그런 분위기는 없겠지만, 혹시 CCC멤버가 가면 많이 적응하기 힘들진
않나 해서... 그냥 인간적인 고민들을 해 봤습니다.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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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31
18:43:45 (*.54.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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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1.11.30
00:00:00
(*.225.109.67)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답변을 해주시겠지만..저희 모임이 모두 IVF출
신으로만 구성된것은 전혀 아닙니다. 제가 있는 전주모임도 두세명 빼고
는 모두 학생시절 선교단체 활동을 해보지 않았거나 CCC, ESF등 다른
선교단체에 있던 분들이 많답니다. 출신단체를 따지지 않고 서로 잘 융화
되고, 또 다른 선교단체 출신이라고 해서 생기는 갈등이 없다는게 TCF의 특징이
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01/31-21:28]

정윤선

2001.11.30
00:00:00
(*.32.232.198)
안녕하세요. 저는 ivf출신이 아니라 ivf의 친구의 적극 추천으로 tcf에 오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친구는 교사가 아니구요. 처음 tcf에 왔을 때 아무도 아는 분이 없었는데, 지금은 참 좋아요. 힘들 때에도 많은 선생님들 생각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참 좋구요. ^^ 꼭 오세요. ^^ [02/0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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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9 성과급,계약제,신자유주의교육정책에 대한 소고 1917     200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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