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지진.. 뉴스를 보면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답니다.

(어제 금요기도회에 참여하면서)

일본의 상황은 많이 좋지 않지만..

일본인들의 구원 문제가 시급하게 느껴지네요.

하나님께서는 "일본인들의 영적인 상황"을 더 마음 아파하시는 것 같아요.

비록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일본인들을 향한 중보기도를 많이 못하더라도..

일본인들의 영적인 상황을 위해 조금이라도 중보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이들이 일본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뜨겁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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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3.12
16:37:17 (*.184.2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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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큰별

2011.03.14
00:43:18
(*.197.106.199)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기도가 일본을 변화시킬줄 믿습니다!

도쿄는 내일 정전이 예고되어 있습니다ㅠ

한연욱

2011.03.14
11:32:40
(*.43.82.134)

틈날 때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동아시아 국가들도 이제는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영희

2011.03.15
00:19:33
(*.58.6.12)

아주 오래전 ivf학사수련회에 왔던 일본 형제자매들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그때 영어샘 한분이 우리 TCF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꽤 오랜시간 편지를 주고받았었는데..."일본이 과거에 한국에 잘못한 것을 저희가 사과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했던 그들..."영어교과서를 가르치며 영어교재 내용에 잘못된 역사가 보이면 바로잡아 가르친다"고 했던 영어샘..그들을 기억하며 일본을 긍휼히 여기고 기도하고 싶은 요즘입니다..한편, 일본의 산뜻한 문화들이 자연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내안에 있는 하나님보다 더 섬기고 중시하는 것들에 대해 회개해야하는데 무뎌진 맘이 스스로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TCF샘들은 이럴때 어떤 나눔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여 들어와봤어요. 승연샘 기도가 늘 공동체에 쌓이고 있는 모습 넘 힘나네요...

어남예

2011.03.15
01:38:23
(*.108.137.31)

정말 함께 기도해야겠어요...

오승연

2011.03.16
17:11:24
(*.184.206.254)

강영희 선생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한연욱 선생님, 어남예 선생님..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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