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김숙현 인사드립니다. 먼저 저의 게으름에 대한 용서를 구합니다.
사실 오늘 홈페이지 열어보고 많이 놀래서 열린 입을 닫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old tcfer(?)인 저로서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진솔하게 삶을 나누며, 함께 우표붙여가며 기독교사회보 발송 작업하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생생하고 편리하게 모임하시는 것을 볼 수 있게된 것 참 감사하네요. 강영희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TCF모임으로 인해 변화된 삶의 모습이 있기까지 저를 섬겨주신 귀한 선생님들께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늦었지만 제 가을 기도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new tcfer 여러분! 섭섭해 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