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염원하는 가수,

상처받은 자를 위로 하는 가수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 마당이

오는 5월 22일(토),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에서 열립니다.

 

홍순관은 자기 몸에 맞는 노래를 합니다.

자기 몸과 자기 숨에 맞는 노래가 울려 퍼지면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홍순관은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를 합니다.

우리의 가락에 오늘의 현실을 담고,

내일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홍순관은 우리의 삶을 노래합니다.

그의 가락에는

분수에 물이 흐르듯이 이야기가 흐르고,

혈관의 피를 새로이 돌게 합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숨과 숨 사이에 떨림이 느껴집니다.

 

낯선 이야기와,

자극적인 가락에 휩싸이다가

그의 노래를 들으면

어머니 자궁처럼 편안하고,

힘이 솟습니다.

 

그는 그렇게

공감하고 숨쉬며 노래합니다.

 

오월의 스물두번째 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펌 : 다음 카페 <홍순관의 춤추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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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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