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TCF 곽용화 목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희 첫째도 예정일 보다 한달 일찍 태어났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착오로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낳고보니 2.33.kg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작고 세밀한 부분부터 기적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2.3kg 이하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되는데 0.03kg 차이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심장에 이상이 있었는데 기도하는중에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같은 또래보다 키도 크고 아주 건강합니다.

작게 낳아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더 건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음을 매일마다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가정에 주신 귀한 생명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쁨, 가정의 기쁨, 사람들의 기쁨이 되는 아이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수원 TCF 곽용화 목사 드림
조회 수 :
336
등록일 :
2002.01.10
09:00:53 (*.209.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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