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몇 몇 분들은 이 가슴아픈 소식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우리 TCF에는 IVF와 관계없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단체와 나라를 뛰어넘어
불의의 고통을 당한 분들을 돕는 것은 우리들이 기꺼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교사님 가정이 사고를 당한 그 길은, 제가 해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을 인솔하여 다니던 길입니다. 평소에도 위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길 위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살아남은 두 아이중에서 큰 딸은 팔을 절단했을 뿐 아니라 장기손상이 커서 위독한 상황에 있어 여러분들의 후원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움직이시는 분들은 후원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형일 드림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