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어설프지만 아침 금식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토론 앞부분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보고
인터넷 시청자의견까지 다 살펴보고 토론후의 대체적인 흐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토론은 예상대로 교원단체가 대놓고 반대할 수 없는 분위기로 몰리고
더 합리적인 평가제도를 찾자는 쪽으로 가더군요.
그 과정에서 송인수총무님이 좋은대안을 가장 적절히 내놓으셨구요.

앞에서 일하시는 송인수선생님과 좋은교사 여러 정책을 맡고 있는
분들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고맙고 죄송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우리가 여러 억울한 얘기를 듣더라도
주님을 바라보고 절대 감정으로 대응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겠습니다.
어제 공개토론으로 잘못된 선입견은 한꺼풀 벗겼지만
아직도 잘못된 불신들
그리고 좋은 방안에 대해 마음을 여는 선생님들의 생각을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기도와 꾸준한 알림과 교육부의 결정에 대한
노력과 기도가 더욱 절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조회 수 :
348
등록일 :
2005.05.13
10:39:15 (*.114.59.8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680/b6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680

강영희

2005.05.13
10:44:40
(*.99.88.125)
맞아요!!! 그런데 각 학교에서 서명운동을 하는 상황에서 소신껏 행동하는 것 쉽지 않을텐데 tcf선생님들 기도하면서 이 흐름에 하나님뜻 깊이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58 다양한 수련회.. 다양한 은혜.. 이현래 2002-01-03 360
357 베드로야 일어나라! 선은영 2002-01-03 440
356 사진을 정리하며... [1] 류주욱 2002-01-02 355
355 처음 참석한 수련회 이유리 2002-01-02 446
354 임산부 수련회가다 [2] 양지안 2002-01-02 594
353 파송의 지침(12.29) 홍주영 2002-01-02 393
352 기독교사의 헌신(12.28) 홍주영 2002-01-02 448
351 기독교사의 비젼(12.27) 홍주영 2002-01-02 497
350 기독교사의 성품 홍주영 2002-01-02 451
349 지역대표자님들께 김경수 2002-01-02 367
348 기쁨이네 2002프로젝트... 김창욱 2002-01-01 424
347 사진으로 다시 보는 수련회 [2] 전형일 2002-01-01 457
346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은진 2002-01-01 465
345 예비교사의 수련회 홍지혜 2001-12-31 382
344 준비팀의 수련회, 아직 상황 중! 김덕기 2001-12-31 377
343 새해 인사 윤선하 2001-12-31 382
342 Re..2002 춘천을 기대하세요. [1] 강영희 2001-12-31 465
341 Re..목사님! 감사드립니다. [1] 강영희 2001-12-31 377
340 수련회를 그리워하며 박상진 2001-12-31 386
339 강원도지역, 그리고 연극팀 선생님들 그립습니다. 서일향 2001-12-31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