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10 기독교사대회 조직위에서 보내주신 메일 내용(참가자 준비물 등)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 모든 참석자들이 공통으로 준비할 준비물

- 성경/찬송, 세면도구, 여벌 옷, 개인 컵, 운동화, 우산, 필기구, 휴대용 보조 가방, 슬리퍼, 책과 기념품을 살 여분의 돈, 깔고 덮을 이불, 베개, 휴지

- 종이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꼭 개인 물병이나 개인 컵을 가져오세요.

- 문화와 만남 시간에 남,녀 모든 샘들이 명랑운동회를 해요. 이 때 신을 수 있는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하이힐 NO! 운동화 OK!!

- 등록시 가방을 드리지만, 대회 여러 부스에서 받은 책자들과 구입한 책을 가져가실 수 있는 휴대용 종이 가방 같은 보조 가방을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 침낭이나 이불, 베개 같은 침구류를 꼭 가져오세요. 연세대는 이불과 베개를 제공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매트리스를 덮을 이불과 베개, 덮고 주무실 얇은 이불을 꼭 가져오세요. 매번 대회마다 이불을 유상으로 대여하였으나, 연세대는 이불 자체가 없어서 이불을 안 가져오신 분에게 대여해 드릴 수도 없습니다. 개인 침구류를 꼭 가져오세요.

- 수영복, 수영모, 수경 등 대회 기간 중 연세대 수영장을 이용하시고 싶은 선생님께서는 수영 물품을 가져오세요.

2. 카풀 신청은 대회 카풀 신청 게시판에 지역별 버스 운영 담당 현황을 참조해 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는 방법도 안내 드렸습니다. 원주 터미널에서 연세대까지 택시는 10분 소요, 8천원 정도, 버스는 원주 터미널 맞은 편 버스 정류소에서 타면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버스의 종점이 연세대이기에, 연세대 안쪽 주강당 인근까지 버스가 옵니다.

3. 전체 공지사항에 어린이 캠프 준비물과 연수 강좌 중 준비물이 있는 강좌들도 공지하였습니다. 유초등 캠프는 유아(6~7세)캠프는 청연 숙소 2층에서 캠프가 진행되며, 초등캠프(초1~초6)는 학생회관(식당) 3층 에코 소극장에서 진행됩니다. 유초등 캠프는 분리해서 운영되며 두 캠프 모두 성서유니온 캠프 전문 사역자들이 진행합니다. 성서유니온에서 제시한 관련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가학생: 성경(쉬운성경), 매일성경(큐티하는 것이 있으면 큐티집), 필기도구, 세면도구, 수영복, 수경, 수모, 튜브 또는 수영 안전 용품(있는 사람만), 여벌옷, 손전등(작은 것), 다룰 수 있는 악기 하나씩(하모니카, 리코더, 오카리나 등, 바이올린 같은 부피가 큰 악기 말고 쉽게 휴대가 가능한 악기)

※ MP3 휴대폰이나 게임기 등은 가져와도 캠프가 시작되면 수거됩니다.

4. 8월 9일 주강당 입장은 13:30부터 프로그램 시작은 14:00부터 시작됩니다. 등록은 오전 11시부터 받습니다. 먼 길 이동하셔서 오실 텐데 조심해서 오시고, 13:30까지는 등록을 마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회 중보 기도 게시판에 대회를 위한 중보 기도문과 함께 부를 찬양 목록이 있습니다. 대회를 사모하시며 함께 기도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연세대 원주 캠퍼스에서 뵙겠습니다.                                  2010 기독교사대회 조직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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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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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7장 7-8절 ***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리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 ' ...  
461 초등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2] 537     2002-01-23
21일 부터 23일까지.. IEF(대구교대 IVF 학사회의 새로운 이름)에서 준비한 초등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장소: 무학산 기도원 옆에 자리잡은 팔공산 자락 세종수련원(물론 그 옆에는 불굴사가 있습니다) 대상: 3-6학년 선생님들이 학기내에 전도한 아이들. 주제...  
460 김덕기 샘 질문에 대한 종국이의 답글 409     2002-01-22
오래 전 금도끼(or 김덕기) 샘께서 저에게 물어 주셨더랬습니다...올해 네 꿈(or 목표) 이 뭐냐고 말입니다...마침 달리던 차 속에서 떠나야만 하였기에...나눔을 저 멀리 미뤄두고 돌아와 버렸습니다...오늘...그날...을 생각하면서 답글을 몇 자 적고자 합니...  
459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할때 486     2002-01-22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 주님의 백성이요, 자녀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날마다 무릎 꿇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일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능력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