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 주님의 백성이요, 자녀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날마다 무릎 꿇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일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능력위에 능력을 보이실 것입니다.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영혼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송축합니다.


*** 요한복음 14장 1절 ***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 요한복음 14장 13-14절 ***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할때...

최문식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할때
주님 크신 권능으로 역사하시네.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할때
주님 아름다우신 사랑으로 함께 하시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께로 향하는
내 영혼의 마음을 고백할때
주님
내 영혼의 작은 소망
큰 축복으로 응답하시고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세상이 손놓고
불가능하다고 여기며 포기함도
주님은 끌어안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시며
전능하신 능력위에 능력을 허락하시네.
내 영혼
어찌할바를 몰라
낙심하고 좌절하며 포기하려할때에
주저앉는 영혼을 일으키시고
쓰러져가는 영혼을 붙드시는 하나님.
세상은 포기하여도
주님은 내 영혼을 사랑하셔서
포기하지도 버리시지도 않으시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하시며 내게 주님을 향한
강건한 믿음 갖기를 기도하시는 하나님.
주님 내 영혼위해 기도하시며
권능의 손길을 피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며
사랑의 손길을 내미셔서
새 생명의 은혜를 베푸시네.
내 영혼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변치않는 모습으로 영원하시리.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하는 삶속에
주님 가까이 다가오셔서 살아계심을 선포하시리.
주님의 임재를 나타내시며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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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2 휴우~~죽는줄 알았습니다. [2] 353     2002-04-24
오늘은 현장학습의 날이었습니다. 저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1학년 43명을 데리고 어디를 가는 것은 정말 순교자의 삶을 각오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1시쯤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학교로 오는데 작년 6학년 학부형이 저를 보고는 웃으며 "...  
2781 밧데리 충전 [1] 492     2002-04-24
새벽에 김서택 목사님 말씀을 들었다. 창세기 29장 31절에서 30장 8절에 이삭의 첫번째 부인인 레아는 남편과 동생의 열렬한 사랑,자신을 끼워 결혼시킨 아버지가 있었다. 자매끼리 서로 미워하고 원수가 되어 경쟁적으로 아들을 낳았다. 처음부터 좋은 믿음은...  
2780 Re..정말 지혜로움이 필요한 부분이군요! 348     2002-04-29
샬롬! 기독교사로서 성교육을 맡고있는 양호교사로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선생님께서 얼마나 난감해하고 계시는지 저도 함께 느껴집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한때는 나이도 어리고 분별력이 부족해 믿는 사람으로서 ...  
2779 Re..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29     2002-05-03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