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방학을 연수와 출근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둘째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수련회에 못간 핑계에 불과하겠지만요.^^

 

마지막 밤 가운데 큰 은혜가 있기를,

내일 마지막 집회 가운데 결단과 선생님 모두에게 뿌리 박히는 은혜가 있기를

선생님들 가시는 먼 길이 안전하기를,

수련회 마무리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수고하신 선생님들 가운데 더욱 특별한 축복과 위로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못한 저에게도

은혜받은 선생님들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부산 선생님들께 안부를 전하고요,

매 방학 수련회를 통해 우리 모임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profile
조회 수 :
1773
등록일 :
2011.01.27
00:14:16 (*.144.24.42)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62245/ab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6224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98 선택식강의와 관심자별 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2] 류주욱 2002-01-07 363
397 아내들 : (부러운 눈길로) 우와! 저여쟈 뿅갔겠다~~~ 김창욱 2002-01-07 522
396 교환일기로 일진에서 빼낸 아이... 김창욱 2002-01-07 516
395 Re..선생님 반갑습니다. 구세진 2002-01-07 366
394 엄마 어릴적에 홍주영 2002-01-07 360
393 Re..저도 그래요. 윤선하 2002-01-07 381
392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1] 정윤선 2002-01-07 455
391 초등학교참만남집단상담프로그램입니다. [2] file 김규탁 2002-01-07 439
390 Re..감동이 새롭습니다 김규탁 2002-01-07 345
389 선생님... 참 보고 싶어요. 양백미 2002-01-07 382
388 Re..기다림의 본질은 약속을 믿는 것임을... 한길가는순례자 2002-01-05 404
387 또 하나의 생각에 대하여... [1] 류주욱 2002-01-05 333
386 예수원 다녀왔어요~~^^ 이민정 2002-01-05 475
385 드림연수에 다녀와서... [1] 강영희 2002-01-05 356
384 Re..좋은교사란? [1] 홍순영 2002-01-05 510
383 가슴이 뭉클~또 하나의 생각! 홍순영 2002-01-05 351
382 강해와 인간관계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류주욱 2002-01-05 513
381 Re..에휴... 모르시는 말씀-.- 윤선하 2002-01-05 345
380 육아일기(2) 윤선하 2002-01-05 393
379 Re..미안하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장현건 2002-01-04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