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사히 수련회를
마칠 수 있을지 정말 몰랐습니다..
별다른 사고 없이 수련회를 마치고 보니~
하나님앞에 더 겸손해지는군요 ㅋㅋ

함께 수련회에 참여 했던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 인천tcf 선생님들을
춤추게 했던것 같습니다. 육체는 좀 피곤했지만
4박5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은혜받은 것들을
자유게시판에 도배해주세요 ㅋㅋ

사랑합니다 ~ 평안하세요^^
여름에 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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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19:37:33 (*.241.16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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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일

2009.01.22
21:34:35
(*.182.34.46)
선생님. 정말 수고하셨고, 잘 쉬세요. (프로젝트를 싣고 와서 미안합니다.)
인천 선생님들 더 화목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양혜선

2009.01.22
22:29:33
(*.70.201.177)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은혜 많이 받게 해주셔서..

류주욱

2009.01.22
23:30:40
(*.78.161.101)
박승호 선생님! 수련회의 힘이 인천TCF의 영성에서 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더욱 은혜와 평강 넘치는 2009년 되길 바랍니다.

김영석

2009.01.22
23:58:36
(*.104.217.16)
profile
형님, 멋졌어요^^ 은혜가운데 잘 쉬세요.

허현

2009.01.23
13:42:20
(*.36.184.3)
수고 많았어요^^ 멋진 승호샘!

김정태

2009.01.23
14:11:45
(*.129.240.104)
승호샘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르내리면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텐데... 댄스까지 하시고 정말 그 열정과 그 체력에 감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형순

2009.01.23
14:42:57
(*.59.2.20)
승호샘을 비롯해 인천TCF 모든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권미진

2009.01.23
16:13:59
(*.230.45.194)
수련회 준비로 바쁘셨을텐데 언제 춤까지 준비하셨는지^^ 혹시 저희가 CCD 준비한다고 전화드린 후에 급 준비하신것 아니신가 하는 의문은 잠시 접고ㅋㅋ,
박승호 선생님, 너무나 수고하시는 모습에 이것저것 부탁드리는 것이 죄송했어요. 그런데도 늘 한결같은 표정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모임에서 '구세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것이 아닐까(예수님이 아니라 드라마에 나왔던 그 잘생긴 주인공!) 칭찬드리고 싶어요.
자막과 영상으로 수고해주신 윤동근 선생님, 저의 무리한 부탁도 마다하지 않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수련회 때 맥심 한잔 타드릴게요^^
어린이 캠프 진행하신 선생님들의 노고도 정말 칭찬드리고 싶어요! 해마다 아이들이 발표하는 모습 참 좋았는데,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즐거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안상욱

2009.01.23
22:05:27
(*.88.34.47)
인천 선생님들의 수고를 타지역 샘들 중에선 아마 제가 가장 잘 지켜본게 아닌가 싶네요. 2시 3시까지 유아캠프 준비하시는 샘들... 동영상 편집 2시반까지 하시는거 봤는데 아침8시 반에 랜더링이 걸려있는 걸 보며.. 샘들 너무 고맙습니다.

강미영

2009.01.23
22:36:22
(*.233.200.206)
몇년 안되는 사이에 어느덧 실팍하게 성장하여 이렇게 튼실하게 수련회를 섬기는 인천지역샘들을 보면서.... 참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우리 TCF 각 지역모임에 귀한 모델과 본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이렇게 일관성있게 은혜충만했던 수련회는 없었던 것 같아요. 인천샘들의 헌신적인 섬김에,,,, 주님도 감동하신 듯...ㅎ_ㅎ 즐거운 연휴 푹 쉬시고 새롭게 충전하시길.....*^^*

김성수

2009.01.24
07:16:18
(*.162.136.175)
승호샘을 비롯한 인천샘들이 이번 수련회를 훌륭하게 치뤄내시는 바람에 다음 타자인 저희 (서울TCF)들에게는 적잖이 부담이 되는군요.(ㅜㅜ) 그래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노하우 전수도 부탁드려요.(^^)

김현진

2009.01.24
16:30:31
(*.202.97.40)
몸 마쳐 헌신한 인천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구요.
"춤추는 교사, 꿈꾸는 아이들!" 이라는 주제에 맞게 열정담긴 춤까지 ...
대표님의 여유있는 총 디렉터의 진행의 모습 ...
정성을 쏟아서 만든 각종 데코들 ...등등등.
다 열거하기가 힘들기 힘드네요 .. 헥헥헥 ..
암튼 인천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헌신으로 차려진 밥상의 맛난 것만 잘 먹고, 가네요...
수련회 이후, 더 풍성하게 채워 가실 것을 기대하며, 인천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추신:대표간사님의 리플은 사랑이다! 라는 말에 열씨미 댓글을 ... ㅎㅎㅎ

안준길

2009.01.24
18:01:56
(*.150.199.88)
승호샘, 그리고 인천샘들! 적은 인력으로 세심하게 이곳 저곳 챙기시는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진행이 매끄럽고 수련회 주제가 곳곳에서 잘 묻어난 것은 인천선생님들의 기도가 곳곳에 숨어있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잘 쉬시고, 승리하는 새 학년 됩시다 ~!

김보희

2009.01.24
23:14:23
(*.177.177.30)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이 배배천배로 갚아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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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Re..맞아 맞아 345     2001-12-31
그렇습니다. 정선 선생님들 화이팅 이유영,권미영,고수영,이정미 선생님들 화이팅을 외칩니다. 꼭 기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301 Re..안녕하십니까? 345     2002-01-04
집에 와서 선생님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하며 아내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헌신하실 선생님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좋은 선배를 알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그 굵은 목소리가 아직도 선합니다. 다음 수련회때도 또 뵙고 싶네요. 말...  
300 Re..에휴... 모르시는 말씀-.- 345     20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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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Re..감동이 새롭습니다 345     200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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