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농부들이 많은 수확을 얻기 위해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듯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독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과 내 마음과 내 삶에 역동적으로 살아서 움직이도록 말씀이 내안에 넘쳐야 합니다.
말씀이 곧 힘이고 역사하시는 능력입니다.

2.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치유와 회복을 베푸시는 하나님,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만왕의 왕 전능의 주 여호와 하나님을 영혼과 마음을 다해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기뻐하며 왕되신 하나님을 찬양할때 찬양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온맘과 온정성 다해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때 하나님은 당신을 치유하시며 사랑으로 날마다 함께 하실 것입니다.

3.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영혼의 호흡이다 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한가지 비결은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입니다.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4.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흔히들 예배라는 말을 주일날 교회에 가서 일정한 시간에 찬송 부르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 듣는 것으로 한하고 마는데 에배란 매일 매일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큐티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날마다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써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5.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행함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고 고백하면서도 나의 삶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보다 나 중심적 세상 중심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올바른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단지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는 정도로 내 할일 다했노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서로에게 나누어 주고 퍼주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예배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전도하고, 교제하는 일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
조회 수 :
529
추천 수 :
2 / 0
등록일 :
2002.02.28
13:53:15 (*.181.48.13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0808/32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08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978 간사회 workshop [2] file 2119     2013-09-30
 
2977 2014년 2학기 중부지역 리더모임 소식 [2] file 2118     2014-09-28
 
2976 MK보다 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기독교사 자녀들을 위한 부모모임 [3] 2116     2011-05-09
(오랜만에 글하나 남깁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기독교사운동에 헌신하는 샘들의 자녀들에게 관심을 더욱 갖게되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기독교사 리더샘가정들과 나눔을 갖다가 오래전부터 소망이 있던 일하나 시도하기로 맘먹고 홍보글 하나 올려봅니다......  
2975 35회 수련회 기도문 file 2103     2005-07-01
 
2974 풀무학교에 다녀와서(소감문올려봐요^^) [5] 2099     2011-07-23
풀무학교를 다녀와서 기독교사로서 선한일을 함께 품은 이들과 함께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 자리잡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견학을 갔다. 줄여서 풀무학교라고 하는데, 이 풀무학교는 자연에 기대어 사는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참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2973 박만석 샘 부친상 2095     2014-07-02
7월 2일 박만석 샘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이나 일정은 잘 모르겠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만석샘 가정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박만석 : 010-4548-3881 이정미 : 010-7709-9778  
2972 2002 기독교사대회 장소 건... 2083     2001-10-12
그저께 송인수, 정병오 선생님께서 원주 연세대 분교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대회를 치르기에 현재로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된답니다. 이제 주강사와 진행될 프로그램, 준비하는 두 총무와 성서교육회 선생님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2971 리더 되기 2082     2011-06-20
리더 되기 유능한 리더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경영하여 과업을 완수하고 좋은 성과를 이룬다. 조직의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조직을 성장시킨다. 그런데 그 리더가 떠난 후에 리더에 대한 평가가 더 의미 있게 내려지기도 한다. 훌륭한 리더는 ...  
2970 중보자가 필요함 [1] 2081     2011-04-16
중보자가 필요함 아내와 나는 자녀를 훈계할 때 서로 개입하지 않는 편이다. 자녀의 잘못을 나무라거나 꾸지람을 하고 있을 때, 혹시 지나친 면이 보이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개입을 자제한다. 그리고 훈계가 끝난 후에 둘이 따로 이야기 하...  
2969 시냇가에심은나무학교 영어 교사 초빙합니다 2077     2013-07-11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시냇가에심은나무학교에서는 교육선교사로 참여하실 인턴십 선생님을 모십니다. 본교는 “하나님의 꿈을 심는 사람들을 양육합니다.”라는 목적으로 세워진 대안적 교육 형식의 미션 스쿨입니다. 학생들은 말씀과 예배를 통해 하...  
2968 Re..성과급,계약제,신자유주의교육정책에 대한 소고 2071     2001-10-11
그러한 걱정이 어제 비내리는 가운데서도 종묘 공원에서 열렸던 교육 주체 결의 대회로 제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비 내리는 가운데서 운집한 교사 노동자들 속에 섞여서 앉아 구호를 외치고 노동가를 부르고 격려사를 들으며 저도 선생님 같은 생각을 했습니...  
2967 뭔가 빠진 것 같은 사랑... [2] 2070     2011-03-20
작년에 주일이었던 광복절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 사랑의교회 1부예배 설교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녹화도 해 놓았었는데... 오정현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출애굽기를 본문으로 삼으려다 요한복음 본문을 오늘 설교하기로 하셨...  
2966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2053     2010-09-17
가사를 읽어보기만 해도 은혜를 받네요~^^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  
2965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4] 2053     2011-01-23
1994년 여름 수련회를 첨 참가했었지요 졸업하고 금방 발령 대기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넘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이용세 목사님(그때 교사로 대표였을 거에요), 김덕기샘, 하지영 샘, 이현래샘, 김규탁샘, 박은철교장샘 등등 기라성 같은 분들과 ...  
2964 긴급!!! 김숙현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4] 2051     2010-09-24
얼마전 안식년을 마치고 사역지인 R국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사역을 다시 재개하고 있는 김숙현선교사님. 아버님이 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서 천국가실 것을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원래 있으시던 암이 몸전체에 퍼져서 중환자실에 일주일전에 옮겨가셨고.. 가족...  
2963 오랜만에 소식전합니다. [2] 2048     2014-05-18
TCF선생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친구이자 후임 대표간사로 섬기는 전형일 선생님이 너무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섬겨온 지난 일년 반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저는 여전히 대구지역 모임에 회원으로 꾸준히 참석하면서, 말씀을 나누고...  
2962 "을지대 쌍무지개" 처럼.. file 2047     2011-01-21
 
2961 계속하기 [2] 2044     2011-07-02
계속하기 - 더욱 많이 힘쓰라! 40 즈음해서 인생의 가야할 날들과 지나온 날들을 생각하며 인생에서의 하프타임 기간을 보냈었다. 운동하지 않고 주로 실내생활을 하다가 이전과는 달라진 관절 상태와 체력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의...  
2960 학생들과 남은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해야할 때 2038     2014-04-20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결혼하고 신앙생활 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늘 깨닫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을 떠올리며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곤 합니다. 가정이 믿음으로 잘 서지 않으면 어떤 사역도 할 수 없기에 속도는 느리지만, 가정을 세우고자 노력해가는 ...  
2959 빼앗긴 방학에도 여름은 오는가 (자?작시) [8] file 2037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