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TCF 게시판에 올렸던 자료들이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제주 관광하실때, 참고하세요~^^

...
* 참고할만한 숙소

1) 요즘 "제주 올랫길" 관광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www.naver.com에서 "제주 올래"을 검색하시면 올래길 관광과 함께 저렴한 숙소를 찾을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2) 교사일 경우에는 "교원공제회"에서 할인하는 숙소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희들도 지난 4월말 MT 때, 교원공제회 할인을 받는 풍림콘도를 이용했었답니다.^^
제주에서 할인을 받는 숙소는 제주 한국콘도, 제주 금호 리조트, 제주 한화 콘도 등입니다. (비용이 조금 비싼듯합니다.^^;)

3) 저렴한 찜질방을 이용하시길 원하실 경우에는
제주시: 용담 해수 사우나, 일출사우나 등
서귀포시: 건강나라 찜질방,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있는 찜질방 등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제주시 영락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신다는 "개미와 베짱이 팬션“ (대흘근처)을 이용했었던 선생님이 비용이 저렴했다고 합니다.

5) 제주시 동쪽에 있는 절물 휴양림, 유스호스텔 (학생들 야영 때 많이 이용하는곳입니다.)
제주선교 기념으로 세운 “이기풍 선교센터”(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때 많이 이용합니다.)
서귀포시 돈네코 야영장(학생들 야영때 많이 이용합니다.)
서귀포시 돈네코는 더운 여름 날씨에 발을 담그고 놀기에 참 좋습니다.
물이 얼음물처럼 정말 차갑고 깨끗합니다.

6) http://www.wahahajeju.co.kr/ 제주 동편 표선 근처에 있는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숙소는 1박2일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비용이 저렴해서 청년들이 이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하시면, 좋은 숙소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서귀포시 서남쪽에 있는 중문관광단지 또는 대정근처에는 박물관이 많습니다.
아프리카 박물관, 테디베어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서귀포 휴양림 등
서귀포시 동쪽에는 감귤박물관, 영화박물관, 돌문화공원, 휴애리,
제주시 서쪽에는 한라수목원, 한림공원, 사라봉,
기타 성산일출봉, 만장굴,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협재 해수욕장, 삼양 해수욕장(검은 모래), 함덕해수욕장(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에요.)
곽지 해수욕장, 서귀포 화순 해수욕장, 중문 해수욕장
한라산 등반을 원하시면 아침 일찍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새벽 6-7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12시 근처(더워지기 전에)에 산에서 내려왔는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한창 서귀포시 근처 올랫길 관광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랫길 관광코스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 태풍이 오지 않고 날씨가 괜찮으면 마라도와 우도를 관광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하는 마라도와 우도는 기상예보를 미리 듣고 가야 안전하답니다. 저는 우도를 가본적이 있는데, 바다가 아주 깨끗하고 투명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양도는 간단한 낚시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는 작은 고기(어랭이)를 낚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

다음은 현승호 선생님이 TCF 게시판에 올렸던 자료에 "제주맛집"을 좀 더 추가해서 올립니다.
...

여름 이네요! 제주에 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겠네요!
지금 올리는 자료는 지난 겨울 전국 리더 수련회 때 애니어그램.. 유형별로 분류해본 제주 관광지 정보 입니다.
겨울에 만든거라서 여름관광에는 조금 안맞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올레 관광 정보는 뺐습니다. 그건 뭐 워낙 잘 알려져서...

이 자료 다운 받으시기 전에 한 가지! TCF수련회 등록 하신 분만 다운 받으세요!!^^
...

<활동형을 위한 관광지>

1. ATB체험장(전 지역)
2. 감귤 체험장(서귀포 부근 감귤 판매장 전지역)
3. 승마장(중산간 성읍민속마을 부근, 구 동부관광도로 번영로 부근)
4. 사라봉 오르기(제주시)
5. 각종 오름(백야기오름, 용눈이오름, 채오름, 아부오름)
6. 미로공원(김녕)
7. 도깨비 도로(제주시)
8. 페시픽랜드(중문관광단지내 돌고래 쇼 장입니다.)

<가슴형을 위한 관광지>

1. 김영갑 겔러리(성읍민속 마을 옆, 미천굴 옆)
2. 사봉낙조(제주시 사라봉/ 사라봉에서의 해지는 모습을 뜻함)
3. 성산일출봉(성산)
4. 천지연 폭포 야간(서귀포)
5. 야간 중문 관광단지(쉬리 촬영장, 컨벤션 센터, 테디베박물관, 호텔투어, 소리박물관)
6. 섭지코지(올인촬영)(성산 일출봉 근처)
7. 제주시 해안 도로(화이트 하우스 피자 맛있어요)
8. 탑동 이마트 (탑동 이마트 기념품관 강추 50% 저렴/ 다른 관광지내의 기념품은 너무 비쌈^^)

<머리형을 위한 관광지>

1. 평화박물관(서 남쪽, 한경면, 오설록 부근)
2. 주상절리(중문),
3. 소리박물관(중문),
4. 감귤박물관(서귀포 남원읍)
5. 만장굴(김녕)
6. ⑲러브랜드(제주시)ㅋ
7. 태왕사신기 세트장(미리 전화하고 가세요! 아직 개방하지 않은 세트장도 있음) (교래리 이동내)
8. 푸시켓 월드(나비공원, 평화로 길에 있음)

<제주인이 생각하기에 피해야할 5가지>
1. 말 쑈
2. 잠수함(가격대비 허접),  
3. 열기구(가격대비 최하),
4. 관광지 내의 관광용품 사절
5. 초코릿 박물관(가는 시간 한 시간, 관람시간10분)

<제주인이 추천하는 맛집>
1. 전복죽(오조리 해녀의 집, 9000원)
2. 꿩샤브샤브(제주시 연삼로 메밀촌)
3. 두루치기(서귀포 시내 터미널 부근 용이식당, 서귀포 토평동에 동성식당/  가격 저렴 양 많음, 분위기는 보장못함)
4. 한치조림, 갈치조림 (제주시청 부근 도라지식당)
5. 보말국(제주시 선우)
6. 해물탕(서귀포 소라의 성)
7. 전복 돌솥 비빔밥(제주시 탑동 산호전복)
8. 말고기(신제주 이마트 부근 사돈집 ※ 쫌 비싸요)
9. 회집(서귀포 쌍둥이 횟집, 푸지게 먹어요. 스키다시)
10. 신제주 용꿈 돼지꿈(정식집)
11. ⑲러브랜드 안에 있는 레스토랑(메뉴가 재미있어요^^ㅋ)
12. 서귀포 수희 식당(진주식당 옆에 있음 진주식당은 가지 마세요! 제주 전통 음식 맛볼 수 있음)
13. 명동손 칼국수(064-721-3122, 제주시 중앙로 근처)
    =>유명한 맛집 (오후 8시이전에 문을 닫을 정도로 인기가 좋음)
14. 신제주에 있는.. 유리네(식당)
16. 대성아귀찜
17. 시골집(또는 시골길).. 낚지볶음이 맛있다고 하네요
18. 누룽지식당(고등어조림)
19. 제주시에 있는 도라지 식당(고등어조림, 물회, 갈치국이 맛있어요)
20. 서귀포에 있는 금강민물장어(장어가 맛있어요)
21. 서귀포 효돈에 있는 "삼다 뚝배기"
          => 깔끔하고 옆건물에서 자유롭게 차도 마실수 있어요.
22.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만궁" (장어가 맛있어요.)
조회 수 :
1546
등록일 :
2010.01.03
23:42:42 (*.8.83.16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9042/40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9042

이유진

2010.01.04
20:03:02
(*.25.217.8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을 보니 따뜻한 제주도에 너무너무 가고 시포요^^ 출력해뒀다가 체크하며 여행하는 재미를 느껴봐야할텐데......^^. 수련회때 뵐께요.^^*

오승연

2010.01.04
20:08:18
(*.184.201.226)
저도 감사해요~^^* 수련회 때, 뵐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418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소심이) 1027     2001-10-15
그동안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러다가 올 한해도 그냥 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망설이고 두려워하고만 있으면 안되는데...... 우선 루디아 선교원에서 나오는 "말씀과 함께"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자습시간등을 이용하라고 했...  
417 이보다 더한 조폭 영화가 없다. 1157     2001-10-16
지난 토요일 영화 친구를 40번도 넘게 본 부산의 한 학생이 수업 도중에 자기반학생을 칼로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에 발맞추어 한 동안 침묵하던 조폭 영화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기삿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금년 들어 영화 친구를 비롯해서 파이...  
416 기독교사연수...캐나다 밴쿠버 1224     2001-10-17
안녕하세요? DEW(기독학술교육동역회)입니다. 99년부터 계속되어온 기독교사연수가 벌써 4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선진 교육을 경험하고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겨울 방학 기간이라 수업일정에도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415 영화 '오리지널 씬' 1499     2001-10-19
영화 '오리지널 씬'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온 '안젤리나 졸리'라는 여자는 영화 속의 보니 캐슬이라는 복잡한 여자의 배역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여자 때문에 이 영화가 코메디도 아니고 순정 영화도 아니고 추리 영화도 아닌 그렇고 그...  
414 Re..착각증,전달불능과 착각증 904     2001-10-23
김규탁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언어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른 일본에 가서 공부하고 있다니...생각만 해도 긴장의 연속에다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외국인이 그 정도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무슨 재미입니까? ... 잘하고 계신 겁니다. 소식 진정 반갑습니...  
413 애인을 왜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가? 1000     2001-10-25
요즘은 여자가 남자 애인을 오빠라는 말로 부르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멋적은 말, 거북한 말입니다. 그래도 혼인 전까지는 그런대로 봐줄 수 있지만...혼인하고 나서까지 오빠라고 부르는데는 .... 제 조카 중에 그런 애가 있습니다. 혼인 전에도...  
412 Re..축하합니다. [1] 1009     2001-10-28
tcf커플 몇호가 되시는 거지요? 정말 기쁨으로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홍순영선생님 결혼식,꼭 가고 싶었는데 여건이 안되네요. 못가더라도 이렇게 말로라도 축하하며 두분이 이루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411 모기를 쓰신 하나님 974     2001-10-28
오늘은 청년회 헌신 예배.저는 기도 순서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동안 우리집이 이사를 하고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어쩜 핑계일수도 있죠. 그래서 많이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 전주까지는 헌신혜배를 준비를 위해 기도했는데 막상 준비...  
410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1] 677     2001-11-22
tem21 실명제 때문에 실명으로 쓰려 하니 쑥쓰럽네요... 오늘 아침도 어제처럼... 안개 가득 낀 운동장에서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 " 타닥 타닥 타닥... " 뛰어오는 아이들 발자국 소리에 교무실에 들어서려다 뒤돌아 보고 웃었답니다. 우리 디모데들이 8시 10...  
409 Re..아내에게 사과하기. 605     2001-11-25
선생님 멋지세요. 한 동안 저도 tcf에 많이 나가지 못했었는 데, 선생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 아직 여름 수련회 때 사진값을 못드렸어요. 사진이 굉장히 늦게 도착했는 데, 아니면 학교 교무실에서 몇 주씩 묶었다가 제게 왔는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을 ...  
408 Re..겨울 수련회 495     2001-11-29
안녕하세요? 저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전형일이라고 합니다. 전북 TCF를 섬기고 있고 전북대 ivf 학사이기도 하지요. 수련회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건 정말 귀한 일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수련회에 오십시오. 지금 계신 곳이 어디신지 알려 주시면 ...  
407 겨울꼬마가 그립습니다. file 483     2001-11-30
 
406 Re..저는 9GB 373     2001-12-05
강정훈 선생님께 위로의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컴퓨터의 자료를 여러 가지의 이유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자료의 양도 어마어마하거니와 백업본이 있어도 그 사이의 작업이 사라지기에 ... 저는 올해 초에 9GB의 ...  
405 Re 이 방 이름 바뀌었나요? 448     2001-12-08
> 공개 구혼방으로... 죄송합니다... 잠시 게시판에 이는 바람이겠지요. 저나 형들이나 지금 삶으로 감사하며 살아간답니다. 물론 게 중에는 혹 외로워하시는 이들도 있겠지만.... 나이가 서로 그렇다 보니 지나가는 인사말, 농담으로 종종 건네지곤 하는 관심...  
404 우리삶의 연주 [1] 331     2001-12-14
 
403 기도가 필요합니다.(키르키즈) 372     2001-12-16
기도가 필요해요.(키르키즈)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최병준입니다. 키르키즈를 오면서 마음에 걸린 것 중에 아버지의 구원이었습니다. 제가 여기로 올때 노환과 당뇨로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자식들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아직 아버지가 예...  
402 성경읽기 연변버전임돠!!! 393     2001-12-16
고조 저희 천국에서는 성경10번 읽어서는 성경 보았단 소리도 못함다. 고조 100번은 읽으면 고 놈 이제 성경읽기는 좀 하겠구나 하고 의심은 해봄다. 한 200번 읽었다 싶으면 고 놈 성경공부 시키면 좀 이해하겠구나 하고 의심은 해봄다. 우리 뒷집에 새로 천...  
401 Re..오해..^^; 414     2001-12-30
이 글을 읽으면 마치.. 박현웅 선생님과 제가 곧 결혼 소식을 발표할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 박현웅 선생님은 아주 예쁘고 좋은 자매와 계속 교제 잘 하고 있고 아마.. 김덕기 선생님 말씀처럼 곧 소식이 오겠죠.. 일부일처제를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이...  
400 Re..목사님! 감사드립니다. [1] 377     2001-12-31
목사님을 통해 저희 리더들은 늘 힘을 얻습니다. 저희 배후에서 늘 저희를 위해 힘이 되어주시는 것 생각하면서 저희들도 잘 준비된 자가되어 이제는 구체적으로 후배교사들을 돕는 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다짐하곤 합니다. 그것이 공부이든 사역이든... 이번...  
399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1] 455     2002-01-07
주일 설교중에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소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시작한 선교사님 부부는 기쁨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일에 매달렸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프리카에 와서 사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