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우신 사랑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대신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 당신이 살아계셔서 아무것도 아닌 죄많은 영혼을 사랑해 주시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축복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내 영혼의 사랑을 받아주소서.

(( 하나님! 나의 영혼은...

최문식

하나님!
나의 영혼은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아가기를 원했지만
하나님! 당신은 내 영혼이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위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나의 영혼은
세상의 것으로
내 자신을 가득히 채워
세상것으로
자랑하고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원했지만
하나님! 당신은
내 영혼을 위해
세상의 더러운 죄를 끊으시고
주님의 귀한 은혜의 선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나의 영혼은
내게 허락하신 고난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하나님! 당신은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서
내 영혼을 만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
나의 영혼은
세상에 마음 빼앗기며
내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었지만
하나님! 당신은
세상의 모든 것 마다하시고
내 영혼에 관심을 기울이셔서
날마다 불쌍히 여기시며
내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
내 영혼은 당신에게
참으로 무관심하고 나몰라라 했지만
하나님! 당신은
그런 내 영혼의 마음을 아시고도
사랑으로 품으시고 끌어안으셔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내 영혼은 당신께
받은 것 밖에 없고
그것도 모자라 감사함도 잊은체
날마다 베풀어 주시기만을 바라건만
하나님! 당신은
받으시는 것은 없는데도
달라는 대로 주시고
혹시나 모자라지는 않을까
지켜보시며 더 부어주시기 위해서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은 끝이 없으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마음은 아름다우십니다.
나 같으면 벌써
몇번이라도 포기하며 뒤돌아섰을것을
하나님 당신은
무관심하지도 포기하지도
버리시지도 않으시는 영원하신 사랑이십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당신과 같은 분 없으시리니...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송축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온맘 다해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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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6
00:13:22 (*.181.4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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