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중에도 먼길을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아버님의 장례를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평안히 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뵈며 윗분께 그리고 그동안 함께 두손 모아 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돌아가서 윗분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기고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사랑의 빚을 갚도록 하겠습니다.

그분 안에서 한 가족된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따뜻한 격려와 위로와 사랑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비행기로 다시 그곳을 향해 떠납니다.

늘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승리의 소식을 서로 나누게 되길 소망하며, 제게 너무나 소중한 샘들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두손모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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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등록일 :
2010.10.13
00:01:51 (*.148.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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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2010.10.13
07:32:56
(*.157.169.31)

생각보다 일찍 출발하시네요.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늘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강미영

2010.10.13
10:04:19
(*.240.189.42)

선생님~

찾아뵙고 위로해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었어야 했는데...

함께 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선생님의 아버님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하나님안에서 더욱 상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재식

2010.10.13
11:32:26
(*.115.165.66)

선교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 잘 다녀오세요.

이형순

2010.10.13
16:49:42
(*.250.184.147)

이제 다시 시작이네요.

힘 내시고, 내년 MK캠프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겠네요.

최정희

2010.10.13
20:01:10
(*.223.190.19)

네, 같은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안준길

2010.10.14
09:05:22
(*.106.190.2)

새로이 맡게 되신 필드디렉터의 일이 이전보다 더 은혜롭고 순조로이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김현진

2010.10.14
09:06:36
(*.115.166.162)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

박만석

2010.10.14
13:12:44
(*.245.25.162)

잠시지만 얼굴 뵙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잠깐이지만 엿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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