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이쁜 아가가 태어 났어요^^
2005년 12월 29일 17시25분
쥬니어 오성주가 태어났답니다.^^
전 연수로 인해 출산할 때 함께 있어 주지 못했어요...미안해요 주리~~
애기가 이렇게 일찍 태어날줄은 미처 몰랐지요. ㅠ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기도했습니다. 아이를 주심에 대한 감사를
그리고 잘 인도해 달라구요.~~
아이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의 삶에서 아이가 붙들어야 할 말씀.
그 말씀을 잊지 않고 늘 따르는 자로 살길 바라는 마음에..
준서(遵書)
오준서 예요^^
이름이 어떤지요? ㅋㅋ
이 아이의 삶이 말씀을 따르는 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리는 잘 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몸이 빨리 회복되어지고 젖이 잘 나오도록^^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