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곳곳에서 준비하신 선생님들의 세밀한 배려덕분에
기쁨과 편안함이 더 풍성한 수련회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섬김은 돌아오는거야~!
조회 수 :
431
등록일 :
2005.01.27
22:08:05 (*.139.125.19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4437/4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4437

손준철

2005.01.28
11:30:41
(*.43.15.189)
수련회 내내 아들 보느라 말씀은 거의 못 들었지만 폐회설교는 잘 들었습니다. 서울 tcf 선생님들의 세밀한 섬김이 인상적이었고 간식도 풍성했으며 서울 나들이도 저희 가족에게 좋았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남은 방학 주의 은혜 안에 사시길....

유명실

2005.01.28
14:22:50
(*.118.45.153)
역시 서울지역 선생님들의 섬김과 철저한 준비...정말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도 잘 해야할텐데......즐거움과 기도로 말이죠. 분주함이 아니라...*^^*

염석일

2005.01.28
15:52:06
(*.178.79.252)
profile
샬롬 ! 귀한 마음으로 섬기심을 감사드립니다.
역시 서울지역 선생님들의 섬김과 배려 철저한 준비...정말 놀라웠고, 감사했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의 나날이 되시길...*^^*

정해경

2005.01.28
22:32:01
(*.247.138.113)
수고 정말 많으셨구요. 너무 잘 섬겨주시고 완벽에 가깝게 운영해 주셔서 다음 준비 하기에 좀 부담이 되네요.

김홍자

2005.01.29
00:50:52
(*.232.198.166)
감사해요~ 서울선생님들의 준비한 손길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구요~ 추운 건 어쩔 수 없는 겨울임에도 따뜻하게 4일을 보냈어요~ 주님의 넉넉하고 풍성한 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신은정

2005.01.30
19:36:35
(*.37.97.10)
수련회 가는 길 이쪽인가 갸우뚱할라치면 곳곳에 선생님들의 흔적이 있더군요 그건 시작에 불과했어요 수련회 내내 얼마나 그대들의 수고와 배려와 섬김에 감사했는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김덕기선생님의 말씀처럼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의 좋은 본을 보며 그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하나님도 기쁘셨을 겁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그랬기에 이제 안식하시기 바랍니다

홍순영

2005.01.31
11:52:40
(*.58.195.100)
집회장과 숙소, 식당의 짧은 동선과 모자실이 따로...숙소의 편안함이란...^^ 이번 수련회는 아줌마조를 위한 수련회처럼 무척 편하게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서울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1138 현상수배!! 신고나 제보 기다립니다. [2] 3074     2011-03-24
현상수배!! 가정방문 하고 있는 선생님을 찾습니다. 저는 올해 좋은교사운동을 섬기고 있는 임종화입니다. 매일 TCF 홈피에 들어와 선생님들의 나눔을 눈팅하며 행복해 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선생님들에게 긴급한 부탁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최근,...  
1137 기독교사 컴플렉스 [15] 3015     2011-03-28
저는 가끔 아니 자주 기독교사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사로서 수업도 기독교적으로 잘 해야하고 생활지도도 잘 해야하며, 가정방문이나 일대일결연은 필수이며 학생들의 복음전도도 기본사양이며, 동료교사는 옵션! 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  
1136 구름 쳐다보기와 나팔 불기 [2] 2578     2011-04-04
구름 쳐다보기와 나팔 불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광야에서 약속의 땅을 향하여 출발하기 위한 교육과 준비를 마쳤다. 인구 조사를 하여 군대를 편성하고 정결과 예배를 위한 여러 가지 규례들을 교육받았다. 출애굽 후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킨 후에 드디어 ...  
1135 대구주님의교회(이용세목사님) 입당식 [4] 9681     2012-01-24
사랑하는 며느님 선생님들..명절은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충분한 수고를 하셨고, 위로받아 마땅하며 모쪼록 남은 연휴 잘 쉬시길 빕니다. 대구주님의교회(담임 이용세 목사님)가 교회를 신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립니다. 이용세 목사님은 우리 TCF의 초창기 멤...  
1134 중보자가 필요함 [1] 2081     2011-04-16
중보자가 필요함 아내와 나는 자녀를 훈계할 때 서로 개입하지 않는 편이다. 자녀의 잘못을 나무라거나 꾸지람을 하고 있을 때, 혹시 지나친 면이 보이거나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개입을 자제한다. 그리고 훈계가 끝난 후에 둘이 따로 이야기 하...  
1133 저희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14] 2827     2011-04-27
사랑하는 TCF 선생님들~ 저희 아버지께서 위가 안좋으셔서 종양제거 수술을 받으셨는데.... 상태가 안좋으셔서 중환자실로 옮기셨습니다. 지금 70이신데...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서...걱정이 많이 됩니다. 특히 저희 아버지 건강도 걱정이지만.... 하나님을 ...  
1132 한 가지 부족한 것 1846     2011-04-30
한 가지 부족한 것! 나는 양초를 좋아한다. 어릴 적 정전이 되어 어두울 때 두려움을 쫓아주고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양초와 그 빛을 좋아했다. 어두운 공간에 빛을 주고 어둠과 밝음 사이의 점진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그리고 시선을 밝은 곳으로 집중...  
1131 저희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영접하셨어요!!! [16] 2834     2011-04-30
사랑하는 TCF 선생님들~ 저희 아버지를 위해서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려요. 일요일에 조직검사를 하신다고 들어가셨던 아버지께서... 간단한 내시경 수술을 한다고 하시더니... 두차례 내시경 수술을 하시고... 뭐가 잘 안 되었는지... 그날밤 ...  
1130 야구장 갈래? 영화 볼래? 이벤트 2216     2011-05-03
5월입니다. 선생님들은 5월 하면 어떤 날이 가장 기다려 지세요? 별로 없으시다구요^^ 그럼, TCF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멋진 날을 기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일대일 결연을 맺었는데, 아직 어색하시고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요? 혼자 하기 쑥스러울 때 듬...  
1129 성과급 10%를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 (일대일 결연 캠페인) 2246     2011-05-03
좋은교사운동에서 하는 "일대일 결연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교사 홈페이지(http://www.goodteacher.org/)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1128 교육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회 (좋은교사) 기도제목 file 2911     2011-05-03
 
1127 MK보다 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기독교사 자녀들을 위한 부모모임 [3] 2116     2011-05-09
(오랜만에 글하나 남깁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기독교사운동에 헌신하는 샘들의 자녀들에게 관심을 더욱 갖게되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기독교사 리더샘가정들과 나눔을 갖다가 오래전부터 소망이 있던 일하나 시도하기로 맘먹고 홍보글 하나 올려봅니다......  
1126 억지로 하는 일 [4] 2756     2011-05-13
억지로 하는 일 살다 보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데 마지못해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나 생활 속에서 내게 맡겨진 영역이 아니거나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이따금 발생하곤 한다. 마가복음 15:21에는 ...  
1125 TCF도 Facebook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4] 3093     2011-05-13
안녕하세요. 손지원입니다. 요즘 SNS 많이 이용하실텐데, 대표적인 Facebook에 TCF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좋은교사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Facebook을 활용하던데, TCF 중에서도 facebook 하시는 분 있으시면, 오셔서 그룹 추가 해 주세요. Facebook 로그...  
1124 리더모임 다녀와서 [6] 2830     2011-05-14
선생님,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수련회 이후로 공동체 선생님들 처음 뵙고 교제하고나니 한결 힘을 얻게된 것 같습니다. 또, 이래 저래 이번 리더모임은 하나님께서 제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시고, 회복시키신 모임인 것 같습니다. 대표이면서도 처음 뵙는 ...  
1123 리더모임 사진 몇 장입니다. [1] file 2614     2011-05-16
 
1122 [부고] 송인수 선생님 부친 소천 [3] 3130     2011-05-17
방금 facebook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교사운동의 전대표셨고, 사교육없는세상을 이끌고 계신 송인수 선생님의 아버님께서 방금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7시에 신촌세브란스에서 빈소가 차려진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과 송인수 선생님께 위로를 전...  
1121 말씀이 있는가? [2] 2138     2011-05-23
말씀이 있는가? 결혼 전부터 자녀교육에 대해 가끔 생각하면서 부모는 자녀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생각해왔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께서 양육을 위탁하신 한시적인 선물이며 부모란 주인이 아닌 양육의 권리와 책임을 맡은 자라는 것이...  
1120 회지를 받던 주소를 변경합니다.^^ 20137     2011-05-30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마르지 않는 샘을 받고 있는 주소를 변경하려고 연락드립니다. 이전에 [강원 원주시 단계동 870-4 언양빌딩 6층 다윗의세대선교회 김윤기 목사 앞] 으로 보냈던 회지를, [강원 원주시 단계동 1120-1 M-스타빌딩 지하1층 다윗의세대선...  
1119 '주를 위한 이곳에' [2] file 5889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