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의 가슴에 있는 글씨는 바로 "jesus" 예수님



요즘 월드컵 경기로 우리 나라 전체가 온 세계가 떠들썩하다.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고 TV에서도 연일 월드컵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과도 월드컵 송을 부르고 대한민국,오필승코리아를 외치며 응원하고 월드컵에 관한 기사들을 오려 월드컵 신문을 만들며 응원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보며 감동을 받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16강 진출은 물론 8강에 진출한 순간에 우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성경말씀대로 우리 선수들은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유럽에 우승 후보들이 연일 탈락하고 패배하는 모습을 보며 얼마전까지만해도 기독교 국가라도 불리던 나라들이 이제는 믿음을 버리고 교만해짐으로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우리 민족을 들어쓰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 우리 민족을 참 사랑하시는 것 같다.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을 통해 더 많이 영광받으시길 기도한다.

내가 가르치는 우리 아이들도 자라서 그들이 가진 각자에 달란트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길.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기대하며 소망하며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더 열심히 사랑으로 기도하며 가르치리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