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Q.T 말씀을 통해 찔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는 "이웃을 돌보는 일"이라는 것...

* 이사야 58장 1-12절 *
(위선적인 경건)
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이웃을 돌보는 경건)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조회 수 :
1122
추천 수 :
153 / 0
등록일 :
2009.04.16
10:12:19 (*.184.201.226)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8462/7c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84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758 축구 용품 전문점 싸이트 [11] 최영철 2004-04-26 1143
2757 저자별로 책 읽기 [1] 은종국 2001-10-29 1141
2756 Re..어제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어요~^^ [3] 이민정 2001-11-01 1139
2755 힘들 때는 금식 기도를 해보면 어떨까요? [1] 오승연 2010-04-17 1137
2754 R국 학습캠프에 지원해 주십시오. [2] 이민수 2015-02-23 1137
2753 수능 감독관인데 복도 감독이라서... 김대영 2001-11-07 1135
2752 중보기도팀 모임후기 & 활동방향 [6] file 김동준 2009-03-29 1134
2751 격주모임에서 매주 모임으로.... [1] 현승호 2001-11-05 1130
2750 57회 수련회 셋째날 말씀정리해서 올림(수원섬김이와 더 사모하는 선생님께 드림) [3] 서상복 2015-08-06 1130
2749 (부고) 故 이영경 선생님을 보내며 [7] 김덕기 2003-08-10 1124
2748 Re..저의 경우는....... 이민정.... 2001-10-12 1122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생활 오승연 2009-04-16 1122
2746 가을 편지 드립니다.(숙현) [2] 김숙현 2010-11-09 1121
2745 존경스러운 김대영 선생님 [1] 강정훈 2001-10-29 1116
2744 Re..수능 감독관인데 복도 감독이라서... [2] 강영희 2001-11-07 1116
2743 저희 결혼합니다. [2] 손지원 2001-10-27 1115
2742 기다려지는 겨울수련회 [1] 손혜진 2010-11-02 1114
2741 Re.일주의 첫날을 어떻게 열어야하는지 도움을 주어 감사^^ 김정와 2001-10-15 1112
2740 서울교대 예비교사를 위한 기독동문기도회 서울교대 기연 2001-11-11 1112
2739 깨미동 강정훈입니다. 강정훈 2001-11-1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