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바쁜 모양입니다.
저도 학급운영,교과 시간 시작이 만만치 않군요.
하지만 새로운 상황,
새로운 아이들,
하나님 예비하심 가운데 준비된듯한 상황.
이 모든것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교무업무는 상담계,
그리고 교과시간에 협동학습과 수업평가를 하는 것이 내 수업의 특징이라고
했더니 얼굴이 달라지는 아이들이 힘나게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가정방문도 하며 학급아이들과 진한 만남을 시작하려고 하구요.
앞자리에 앉은 선생님이 "좋은교사"를 열심히 읽고 계신 모습속에서도
그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중부지역간사라는 이름이 저를 부담스럽게 하지만
그 이름때문에 깨어서 지내는 면도 있는 것 같아
감사하려고 하구요.
...내일은 원주 첫 모임,
첫학기 모임 계획짜고 제 사정상 모임시간도
변경해야하는데 모두 한마음으로
기쁨을 얻는 시간 되도록
서로 따뜻하게 나누면서도 핵심을 잘 나누는 모임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359
등록일 :
2003.03.05
22:12:47 (*.7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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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2002.11.30
00:00:00
(*.125.17.48)


멜을 직접 보내주실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질문을 TCF에 올리기 전에 기독교학문연구소 교육연구 분과 모임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방문해서 글을 읽는 사람도 별로 없을 뿐아니라, 올린지 시간이 한참 지나도
아무런 응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학문을 연구하는 운동에 대해서
말만 있고, 삶은 없는 운동은 아닌가 하는 괜한 불신감을 가졌더랬습니다..
알려주신대로 관련 홈피에 방문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직접 알려주시지 않았더라도 이렇게 멜이라도 보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교육현장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03/06-15:01]
-


최종우

2002.11.30
00:00:00
(*.95.88.253)
강영희샘 보내주신 책자는 잘 받아보았습니다. 자율학습 감독시간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03/06-15:59]
-


최종우

2002.11.30
00:00:00
(*.95.88.253)
어 이런 참 그리고 올해엔 학급운영도 뭔가 좀 색다르게 하고 우리반 아이들을 양육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늘 기도해주시는 거죠. 선생님만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 -[03/06-16:00]
-


김정태

2002.11.30
00:00:00
(*.74.27.198)
원주 모임에, 춘천 모임에...어휴~ 선생님! 오늘 아침에 강 선생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식사 맛있게 드시고... -[03/0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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