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아니 공감이 됩니다.
삶이 무수한 상황과 경우의 수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나하나의 삶의 모습과 철학이 현실로 반영되는 것을 무시했을때
무너져 버릴 사회 가치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강요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신앙인으로 지식인으로 그리고 사회인으로의
다각적인 우리의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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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8
08:18:53 (*.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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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0.11.30
00:00:00
(*.248.247.252)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꾸준히 tcf방에 출석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11/08-10:17]

김재숙

2000.11.30
00:00:00
(*.106.137.194)
호호호 흐흐흐 고맙습니다. [11/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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