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싸인

최문식

사람마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싸인이 있습니다.
그 싸인은 사람마다 모습과 형태에 따른 내용은 달라도 대체로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원하시는 바를 바라보라는 싸인이라고 봅니다.
우리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싸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회개의 싸인
믿음의 시험의 싸인
기도의 싸인
하나님의 뜻과 원하심을 알게 하시는 싸인
하님께 쓰임받는 싸인
기타 등등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교만하거나 의로운 삶을 살아갈때 저만 알 수 있는 싸인을 보내십니다.
이 싸인은 어린시절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는데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행하십니다.
그 싸인은 가족들을 통해서 보고 듣고 알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싸인은 틀리시거나 실수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싸인을 통해서 교만한 저의 마음을 회개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곁에 늘 머무르면서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싸인으로 허락하신 답니다.
제 개인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을 통한 싸인을 허락하셨을때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세상가운데 거하며 그곳에 집중하고 있었을때 개인적으로 고난이라는 하나님의 싸인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께서 싸인을 주셔도 그것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거나 그 고난만 무사히 넘기면 하나님의 싸인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며 하나님의 곁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싸인이 왔을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뜻하시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싸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며 순종할때 하나님은 놀라우신 사랑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싸인에 민감하십시요.
즉시 하나님께 무릎 꿇으며 기도하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싸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곁에 머무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훈련과 연단을 시키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비전을 보게 하시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조회 수 :
490
등록일 :
2002.04.30
13:56:26 (*.104.188.1)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1089/98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10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2578 도덕*윤리 교사로 쓰임 받고 싶어서^^ 870     2003-01-27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나누고, 실현하며 그 분을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하는 꿈을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 꿈을 이루어 가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글을 남깁니다.^^* 도덕*윤리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도덕*윤리과 기간제 교사 (및 시간강사)로 근무하기를 희...  
2577 Re..가끔씩이라도 맛납니다. 867     2001-11-01
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주 들어오시면 더 즐거움을 줄테지요? . . . 그리고 은종국 선생님을 소개하면... '늘 기도파'입니다. 자신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요즘은 하나님께 더 잘 '순종'하는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총각입니다.  
2576 선생님 저 결혼 합니다. [14] 867     2005-12-21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을 뒤로 하고 저 결혼합니다. 몇몇 선생님은 제가 교제하는 자매를 본분도 계시지요! 그 자매랑 결혼합니다. 교사도 아니고 IVF 활동학사로 섬기는 자매를 믿지 안으시는 부모님은 반대도 잠깐 하셨지만 꾸준히 사...  
2575 ㅋㅋ오늘 저희 아들 돐이랍니다.^^ [11] file 867     2007-12-08
 
2574 ↘성인들만의 휴식공간~♡1:1로 바로지금 딱 한번만 눌러주실래요?? 864     2004-06-28
1:1로 즐기는 성인폰팅~!! 외로우신분 분들은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상큼한 전화 도우미 24시간 대기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060.pluslink.com/banner/?bid=9&n=0608036016&i=1'></script> ☎HP : 060-803-6016 http://060-803-6016.oo.to ...  
2573 파주 지역 통일 기행에 다녀와서1... 861     2001-11-12
파주 지역 통일 기행에 다녀와서... 어제 하루 종일 자유로와 통일로를 오가며 통일 기행을 전교조 주최 통일 교육을 받고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유로는 제가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왕복 4차선이지만 가운데 풀밭으로 남겨둔 공간...  
2572 ---페니스가 5센치 길고 굵게 바뀝니다...--- 860     2004-07-25
저희 빅 페니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모든 페니스 확대술은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100% 자연운동법이며 이미 7만 5.000명에 달하는 전세계의 남성들이 효과를 보는 운동법입니다. 남성들은 잠재의식소에 항상 페니스 크기와 정력에 대해 우월감 또는 열등감...  
2571 한동국제학교 교사 모집 860     2009-12-16
한동국제학교에서 선생님을 찾습니다. 기독교 교육과 국제화 교육을 추구하는 한동대학교 가족 한동국제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일하고자 하는 새로운 선생님을 모십니다. 1. 모집분야 o 사회 1명 o 국어 1명 2. 채용신분 : 전임강사 3. 지원자격 및 ...  
2570 다 끝났어. 859     2001-11-05
1학기에 아이들 집을 방문하고 2학기에 아이들을 저희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잠자고 이야기하는 시간들이 지난 금요일로 모두 끝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힘든 시간이었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들고 보람도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취침 시간(대개 12시 이후부...  
2569 기간제 교사들을 위한 카페 소개 859     2002-11-30
기간제 교사님들이 필요한 정보의 교환을 위해 방금 열렀습니다. 기간제 교사 구인/구직이나 임용 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과 현직 교사들을 위한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schoolloveteacher 로 연결해 보세요... 샤롬!  
2568 깡패교사 윤선하 [3] 858     2002-05-01
3월 한 달..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있는것이 너무 괴로웠었고 -.- 거의 매일 밤 울고 잤고, 아침에는 등교 거부증세로 힘들다가.. 4월에 겨우겨우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갈 수 있었고 이제 좀 정신이 드나 봅니다. 남들 가정방문 다 하고 정리할 때 저는 이번주 ...  
2567 독수리 기독 고등학교 교사 모집 858     2004-04-13
할렐루야!!! 독수리 학교는 경기도 분당 신도시에 위치한 우리 나라의 정통 Christian School입니다. 현재는 독수리 기독 중학교만 있으나 오는 2005년도에 독수리 기독 고등학교를 개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  
2566 송인수입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16] 856     2006-08-19
tcf 선생님들께... 송인수입니다. 다들 잘 돌아가셨죠. 저도 서울에 짐을 부리고 예상보다 일찍 귀가했습니다. 이제 2년 후 운동의 책임을 면하기 때문에, 기독교사대회도 이젠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진행될 것이니,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 대회인 셈입니다. ...  
2565 제2기 기독교사 리더학교 (좋은교사 홈페이지) file 856     2009-01-27
 
2564 Re..항상 힘이 되는 것은... 855     2001-11-06
항상 힘이 되는 것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2563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어떻게 가나요?<냉무> [3] 853     2006-01-05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어떻게 가나요?  
2562 롯은 의인 그러나? 851     2001-12-22
2000. 12. 26 (화) 창세기 19장 롯은 성경에서 의인이라고 평가받았지만, 그가 소돔성을 나올 때 그와 함께 한 이는 아내와 두 딸뿐이었습니다. 그의 수하에 있던 여러 목동들, 그 식솔들, 사위들, 사겼을 이웃들... 그들은 그곳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따...  
2561 TCF 해외탐방 계획안... [2] file 850     2015-08-09
 
2560 Re..여자는 다 그래 848     2001-10-28
'여자는 다 그래'가 그 오페라의 제목이었나 보군요...저는 강선생님이 여자에게 실망해서 쓰는 글인가 하고서 읽었는데 그 게 아니로군요..... 김대영  
2559 혜련공주의 vision trip [3] 848     2003-01-25
제목 : 혜련공주의 vision trip - 변방의 trio (현덕, 혜진, 민정) 글쓴이 : '오빠 같이가' 3조 손혜진 먼저 이번 터키 선교여행에 동행해 주시고, 기도에 성실히 응답해 주신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전주 tcfer, 부산 love m.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