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삶이란...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

You name them: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 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얼마 되지 않아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 은
유리로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될 것이다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cuffed, marked,
nicked, damaged, or even shattered. They will never be the same.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심지어 흩어져 버리게 되어
결코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You must understand that and strive for balance in your life.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이 5개의
공들의 균형을 잡기 위해 고군 분투해야 한다.

How?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단 말인가?

Don't undermin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당신 자신에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 would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아직 줄(give)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give up).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깐
...

Don't be afraid to admit that you are less than perfect.
It is this fragile thread that binds us together.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Don't be afraid to encounter risks. It is by taking chances that we learn
to be brave.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Don't shut love out of your life by saying it's impossible to find.
The quickest way to receive love is to give;
the fastest way to lose love is to hold it too tightly;
and the best way to keep love is to give it wings.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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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18
16:02:01 (*.54.1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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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4 겨울 수련회 456     2001-11-29
TCF 활동을 한 적도 없고, 모임에 가 본 적도 한 번 없는데 수련회를 가도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가야 할 것 같긴 한데 ,필요한 것 같긴 한데... 몇 년동안 교회 수련회 외에는 안 가서 두렵네요... 또 수련회 장소까지는 개인적으로 찾아 가야하는 건가요? 혼...  
2823 Re..빠른 회목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454     2001-11-29
지난 여름 수련회때 남은 짐을 가지고 부산대 부근의 전철역에서 심은희 선생님의 부모님을 뵌 적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모습에 건강하게 보였었는데...... 빠른 회복과 하나님의 귀한 손길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류주욱 드림.  
2822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407     2001-12-03
오늘에서야 tcf홈페이지 열어보고 선생님어머니 소식 봤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몇해전 태국 학사 수련회때 선생님과 즐겁게 보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그동안 부산에 정착했지만 글로빌학교 일로 정신없었어요. 모임 장소가 장전...  
2821 Re..수련회 등록자 명단은...? 358     2001-12-03
아직 미지수 입니다. 같이 모임을 하고 있는 오승연 선생님과 강문희 선생님도 그 때 다른 연수와 학교일이 겹칠 것 같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도 홍보하고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2820 밥을 잘 먹고 군것질 하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 608     2001-12-03
밥을 잘 먹고 군것질하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오늘 중앙일보 문화면에 나왔다. 전에도 나는 쌀에 여러가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쌀밥과 김치 하나만으로도 영양 부족에는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밀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  
2819 Re..저의 게으름을... 361     2001-12-03
김숙현선생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제 친구라고 할수도 있는데, tcf와 김숙현선생님이 멀어진(?) 것은 제 탓입니다. 늘 나누고 고민하고 함께 기도했던 것들을 생중계했어야 하는건데... 사실 tcf소개를 할때마다 김숙현,홍미화선생님이 언급되면서도 그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