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염원하는 가수,

상처받은 자를 위로 하는 가수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 마당이

오는 5월 22일(토),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에서 열립니다.

 

홍순관은 자기 몸에 맞는 노래를 합니다.

자기 몸과 자기 숨에 맞는 노래가 울려 퍼지면   

부르는 이도 듣는 이도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홍순관은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를 합니다.

우리의 가락에 오늘의 현실을 담고,

내일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홍순관은 우리의 삶을 노래합니다.

그의 가락에는

분수에 물이 흐르듯이 이야기가 흐르고,

혈관의 피를 새로이 돌게 합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숨과 숨 사이에 떨림이 느껴집니다.

 

낯선 이야기와,

자극적인 가락에 휩싸이다가

그의 노래를 들으면

어머니 자궁처럼 편안하고,

힘이 솟습니다.

 

그는 그렇게

공감하고 숨쉬며 노래합니다.

 

오월의 스물두번째 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합니다.    

 

 (펌 : 다음 카페 <홍순관의 춤추는 평화>)

http://

조회 수 :
1164
등록일 :
2010.05.15
15:05:46 (*.34.59.40)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43946/e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439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18 오랜만에 만난 민선이 홍주영 2001-10-30 1156
517 이보다 더한 조폭 영화가 없다. 강정훈 2001-10-16 1157
516 겨울수련회 1차 등록 명단 [5] 박선희 2003-01-02 1157
515 Re..감사하네요 강영희 2001-10-16 1162
514 '배움의 공동체 연수 ' 스케치 1편 [3] file 김창욱 2010-02-17 1162
513 하늘 소망을 향해가는 순례자 [1] 홍주영 2001-10-28 1163
512 사춘기 반항적인 아이에게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6] 변미숙 2006-11-26 1164
» 어떤바람............ 강미영 2010-05-15 1164
510 Re..김대영선생님! [1] 강영희 2001-10-29 1165
509 등대지기 학교 소감문(5강)..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오승연 2010-11-17 1165
508 가을을 선물합니다 [1] 홍주영 2001-10-23 1167
507 깨미동의 변신-깨물어주고 싶은 깨미동,NIE,ICT 통합 연수 file 김성천 2005-07-04 1170
506 1인 피켓 시위 : 견디는 영성, 돈으로 말하는 영성이 됩시다. [5] 서상복 2015-01-31 1173
505 [좋은교사] 2010기독교사대회를 위해 중보기도해요~^^ 오승연 2010-07-09 1182
504 등대지기 학교 소감문(4강)..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오승연 2010-11-16 1184
503 대구대 경산 IC 진입시 40Km 속도 반드시 유지하세요!나와서는 왼쪽 하양/진량 방면으로 이상훈 2010-01-24 1185
502 등대지기 학교 소감문(6강)..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1] 오승연 2010-11-17 1185
501 Re..감동적입니다. 김덕기 2001-10-14 1187
500 김명진선생님 교통사고(수원에서 창원으로 이번 학기 오셨음) [7] 류주욱 2006-09-16 1187
499 당신이 길을 잃을 때.. 오승연 2010-10-27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