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권일한, 김형준
동해 김주희
정선 김인숙
강릉 이정미, 남정숙,이현숙,어남예
원주 길금수&이인섭(부부)&태아 , 고세미,권미정, 백은정,조찬미
양구 예주,종진, 박영규, 이현주(4명의 가족)
춘천 유승태IVF간사님, 안상욱, 김준완, 조성경,이미연, 이효숙
가평 전혜숙(경기도-가평은 내년부터는 강원지역에서 분리...)
그리고 강영희.
이렇게 어른 24명, 아이 2명, 태아까지 27명 참석!
(누구 빠진 분 없죠?)

학기말을 앞두고 지치고 지친 저희들이 통찰력있는 말씀강해와 뜨거운 기도, 진솔한 나눔을 통해 큰 힘을 얻었습니다.
18개 강원도 시군중  5개 지역 (춘천,정선,원주,강릉,양구)정식 TCF모임과 TCF마인드로 7분의 샘들이 모이고 계신 태백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이지만 춘천과 여러모로 가까이 있는 가평모임이 있답니다.

여기 저기 많지 않은 선생님들이 넓은 강원도 곳곳에 흩어져서
외롭게 척박한  땅을 지켜내며 교육에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지역문화를 아파하며 그곳에 보내주신 소명을 이뤄가고 있답니다.

이제 새롭게 세움받는 박영규 신임간사님을 통해
주께서 강원도 18개 시군마다 TCF지부를 세우시길 소망하며
저는 뒤에서 기도로 박샘의 사역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또한 강원지역에 신실한 간사님들이 더 많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여러샘들도 뜨거운 기도의 지원부탁드립니다.)

1박 수련회에 참여해주신 일당백의 용사인 샘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거의 4년전 제가 지역간사를 시작할때 춘천과 정선 두개의 모임이었던 이곳에, 가평까지 신실한 선생님들을 통해 7개의 TCF지부가 되도록 모임들을 세워주신 하나님아버지.
그분의 일하심과 눈물의 수고를 감당해온
박영규, 김인숙, 안상욱,이정미,전혜숙,길금수샘 그리고 태백에서 개척중인 변미숙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정선대표로 수고했던 권미영(지금 선교사로 헌신중),이유영샘도...

지금도 기독교사의 노래처럼 한알의 눈물의 씨앗을 심어가는 지역모임 곳곳마다 하나님 특별하신 크신 은혜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부족한 제게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시면서 수고한 샘들의 그 열매들을 함께 나누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