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기도제목을 다 모았습니다.
31개 지역과 각 사역팀 기도제목을 모으며 우리 공동체가 형식적인 조직이 아닌 역동적인 선교공동체로 한단계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곧 작은 책자로 만들어 지역모임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선생님들을 연합기도회로 초대합니다!!!

작년부터 두통이 심했던 저는 요즘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한의원에서 내려준 처방중 하나가 잠을 푹자라는 것이어서
새벽에 새벽기도를 절제(?)하면서 다른 기도방법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자기전에 앉아서 기도하기, 반신욕하면서 기도하기, 산책하면서 기도하기. 그리고 금요철야에는 계속 참여하려고 맘먹고 있고...(다녀와서 푹자면 되니까...)하지만 역시 새벽 첫시간 찬공기에 정신차리며 기도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 조심조심 시도하려 합니다.
선생님들도 자기 삶의 패턴에 맞는 기도시간을 정하셔서
이번주와 다음주에는 특별히 기독교사연합을 위한 기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좋은교사운동 연합기도주간입니다.

오늘 원주를 시작으로 3월엔 전국 7개지역에서 연합기도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 간사진 회의에서 나눴던 것이 현실화하여
지역간사님들의 헌신으로 연합기도운동을 우리가 섬깁니다.
저는 25일 특별히 서울경기 연합기도회를 앞두고 맘이 심난했는데
"의심 근심"을 멀리하라는 어느 선생님의 메일과 함께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중 "여호와닛시"문자를 받았습니다.(아멘!!!)

각 지역모임에서는 간사님들 안내에 따라 연합기도회에 참여해주시고
연합기도회 장소에 도저히 갈수 없는 지역은 각 지역모임에서 특별히
우리 교육현장과 27일부터 시작되는가정방문운동등 캠페인과 2006기독교사대회를 위해 기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25일 본부주최 기도회가 서울에서 있게 됩니다.
3월 25일 오전 10시 동숭교회
주소 : 110-810 서울 종로구 동숭동 195-6 번지
전화번호 : 사무실 02-743-0017~8
찾아 오시는 길 : 지하철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 후
                       방송통신대학 방향(2번) 출구 이용
                       (도보로 약 5분거리):첨부한 약도참조

서울,북서울,인천,수원,남양주,가평샘들은 모두 오셔서 함께
만나시고 기윤실과 성서교육회등 다른 단체선생님들과 함께 기도하시면 큰 의의가 있으시겠죠.
기대되는 기도회입니다.
어리버리한 제가 준비 잘하도록, 기윤실샘의 찬양인도와 정병오샘의 말씀, 최영철샘의 기도회진행을 위해 TCF선생님들의 기도가 특별히 필요합니다.

그럼 각 지역일정은 공지사항에 올립니다.

함께 기도하며 가는 TCF.

조회 수 :
540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6.03.20
23:25:40 (*.29.25.83)
엮인글 :
http://www.tcf.or.kr/xe/freeboard/105400/4e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05400

강영희

2006.03.20
23:39:06
(*.29.25.83)
그리고 기도게시판을 꼭 들러주세요. 좋은교사운동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는 모일때마다 지역기도제목과 함께 이 제목으로도 기도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인숙

2006.03.21
17:58:53
(*.245.121.122)
선생님께서는 늘 역동적으로 헌신하시는데 정선모임은 이제야 겨울잠을 깨고 있네요. 3월학기초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참 모임 장소와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목요일 6시 미소빌 아파트 1512호입니다. 넘 늦게 올리네요. ^^

손지원

2006.03.22
20:16:08
(*.242.31.21)
정선모임 장소 수정해 드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538 소망 357     2002-02-19
이렇게 2월이 가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고집과, 부드럽지 못한 마음밭이 아름답게 바뀌어가길 소망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맘 속에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이 더 선명하게 되기 소망합니다. 그리고 tcf지체들 모두에게 그러하시길 소망합니...  
537 졸업선물로 인한 기쁨...&행복 [2] 517     2002-02-19
우리학교는 오늘 졸업식을 했습니다. 학기초에..... 졸업식날에 이런선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선물로 주고 싶은.... 말 그대로 그것은 소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거금을 들여 구입...  
536 과천고등학교로 갑니다. [1] 598     2002-02-19
드디어 과천고등학교로 발령 받았습니다. 어제 인터넷에 떴더군요.. 새학교에서도 깨미동활동과 기독교사 모임에 지장이 없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35 졸업식 준비 [1] 373     2002-02-18
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 늘 내가 바쁜것을 염려 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생각없이 덤비는 일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서 늘 약속을 만들었고 열정만 앞서며 여기 저기 걸쳐 놓은 (그야 말로 발만 걸쳐 놓은 -.-) 여러 공동체 그...  
534 클릭클릭....^^ [2] 470     2002-02-18
클릭클릭하세용^^ 설 잘보내셨어요? ^^ 저는 저번주에 합숙연수도 갔다오고 바쁘게 보냈답니다...국토순례라는 시간에는 등산을 했는데요 넘 힘들게 갔다와서 그런지 다리가 지금도 아파요...^^ 윗줄에 클릭하세요를 눌러보셨어요? 우리 아부지 노래랍니다... ...  
533 기적을 보게 하소서! [2] 504     2002-02-17
교회게시판에 방금 올린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읽고 꼭 기도해 주십시오.(기도방에도 올리려고 하는데,이곳에 올려야 더 많은 분들이 읽고 기도할것 같아서...)-교회홈에 올린 글이라 그 정서에 맞게 쓴점 이해하시고... ♠새벽에 말씀을 들으며... "한 사람이 ...  
532 아이들과 함께 한 성경공부를 돌아보며 [1] 673     2002-02-16
올한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했다. 2학년 아이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했다. 그 아이들과 오늘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부족한 나이지만 나를 통해 아이들에게 주님의 복음과 사랑을 나눌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올한해...  
531 18일 -혼자 가기 아까운 모임에 초대합니다. file 357     2002-02-16
 
530 마태복음 21장 10-14절 말씀 묵상과 간증 738     2002-02-16
*** 마태복음 21장 10-14절 *** "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529 Re..힘내세요! 342     2002-02-16
"이세상은 은혜와 친구가 될수 없다.구주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작정한 이에게는,이내 몰려들어 잘했다고 박수쳐줄 군중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 오랜 친구도 없다. 보통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지는 않지만 ,영문을 모...  
528 Re..함께 기도하겠습니다. 447     2002-02-15
현승호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도 무거워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와 비전을 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의 삶을 주는 것인데, 세상을 아는 지식만으로 살아가라고 가르치는 것만 허용하는 교육계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호 4:1 이 땅에는 진...  
527 Re..마음이 무겁네요! 404     2002-02-15
뭐라고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현승호 선생님의 열정을 잘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뱀같이 지혜로움이 필요한 것이 교직사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이 공중의 권세잡은 자와의 싸움임을 기억해 봅니다. 현승호선생님이 제주...  
526 마음이 무겁네요! [6] 420     2002-02-15
점심을 먹고 나서 교감 선생님이 절 부르셨습니다. 자기 얘기를 심각하게 받아드리 라면서요....! "현선생 아이들 한테 교회 노래 가르치고 있지?" "가사가 좋은 거라서..." "가사고 뭐고 학부모 한테 전화가 오고 있잖아! 어떻게 하려고 그래! 지금 한 두 명...  
525 집단상담 체험기 2탄 351     2002-02-15
개학해서 진도도 다 나갔고 절호의 기회. 학생들과 함께 몇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여고 2학년) 너무 시끄러워 옆 반 선생님이 오시기도 했지만 그 만큼 아이들은 신나게 이야기를 했다. 짝이 없는 미림이와 내가 짝이 되었다. 상대방의 이미지 말하기에서 ...  
524 집단상담 체험기 1탄 449     2002-02-15
지난 겨울 수련회때 김규탁선생님의 집단 상담에 관한 선택식 강의를 들으며 상담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강의를 듣고난 여러 선생님들의 밝은 표정에서 상담의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 나스스로도 자신이 깨닫지 못한 내 모습을 새롭게 알게...  
523 결혼 8일전 file 371     2002-02-15
 
522 연세대사진 스캔자료2 - 야외 관련 file 478     2002-02-15
 
521 스캔 자료 모음 - 원주 연세대 내부 시설 관련 사진1 file 475     2002-02-15
 
520 2002기독교사대회장소 전경 file 1002     2002-02-15
 
519 수련회 선택식 강의안(집단상담의 실제)입니다 [1] 569     2002-02-14
참 만남 집단상담의 실제 1. 참 만남 집단의 목표 ; 자기이해, 타인이해, 친밀한 관계형성 ( 하나님의 형상 회복) 2. 프로그램의 구성 ; 처음만남, 활동, 나누기(감상문 작성) 3. 참여규칙; 자신에게 솔직하기,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말하기, 다른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