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에
R국에 갔던 학습캠프팀 선생님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3주간의 캠프 기간 동안
그야말로 영화에 나올법한 그런 일도 있었다고 하나
학습캠프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돌아왔답니다.
쉽지 않은 국내외 여건 속에서 치뤄졌던
학습캠프라 힘겨운 발걸음이었는데
어떤 간증과 은혜들이 있을 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모쪼록 다녀오신 분들 많이 위로해 주시고
오는 겨울수련회 때 사역보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서울TCF에서도 약 10명의 선생님들이 러시아로 MK캠프팀이 가있답니다.내일 도착하는데 이분들을 위해서도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들이 있다고 믿었기에..
KGB가 와서 숨어있어야 하는 상황도 지금은 재미있는 추억으로..
감사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저희는 현재 잘 도착하여 국내 적응(너무 더워요~ㅋㅋㅋ) 중이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