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만큼이나 다양한 아이들 엄마보다 더 친절하게 잘 해 주어서 아이들이 참으로 행복해 했고,
저 역시 여유롭고 편안하게 수련회 잘 보냈습니다.
마칠 때 애들이 알아서 숙소에 오는 바람에 인사하는 것도 깜빡했네요.
아이들 치닥거리하느라 몸살 나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사드리고요. 하늘의 귀한 상급으로 갚아 주실거예요.
행복하세요~
* 예은이 작품인데 엄청 크게 나와서 실례가 될 지......
하지만 애정의 표현으로 올려 드립니다.
주원이가 어젯밤 잠잘때...선생님들 보고싶어서 잠이 안온다고 그러더군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