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바쁜 3월이 지나가고 이제 조금의 여유가 있으신지요?
저는 방과후 부장에 1학년 담임을 맡게 되어 사상 초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학생반 모임과 신우회 모임의 출발도 이번주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하나님께서 여러 믿는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보내주시네요.
이번주일이 벌써 부활주일이네요.
월요일 아침에 계란을 31개 삶아서 반아이들에게 줄 생각입니다.
계란과 함께 부활의 기쁜 소식도 함께 전달되겠죠?
선생님들은 어떤 계획을 이번 부활절에 가지고 계신지요?
대구에서 신재식~
추신 : 계란을 먹을때는 약간의 소금과 껍질을 닮을 비닐이 필수입니다.
사상 초유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신재식께 부활의 영광의 기쁨이.. ~~~~
곧 뵈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