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루 한끼 금식 기도를 자주 했었는데,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기도하고..
결혼 하기 전에 세번 기도하라는 누군가의 글처럼..
수업하기 전에, 학교.. 출근 하기 전에 다섯번 기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학교는 수많은 선생님들, 아이들, 학부모님들과의 관계로..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한
영적 전쟁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계로 인해 때로는 하나님을 바라볼 여유를 찾기 힘들 수 있는 장소..
기도 없이는 승리할 수 없는..
학교 현장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라도.. 금식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생각을 헤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하루 한끼 금식기도를 할 때는 기도가 좀 더 수월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학교현장이 힘들수록, 말씀과 기도 밖에 없음을 선포하며,
조금이라도 금식 기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함께 기도할께요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인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