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는 산가 끝나고 와서 정신이 없었는데
기독교사대회때 홍순영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안에서의 복음적도에 대한 시기를 깊이 생각해 보았어요.
순영언니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시면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 때인가 봅니다.
요새들어 아이들 일기속에 (주일이 지나면) 교회에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가지 못했고, 꼭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떻게 제가 해 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육아시간 챙긴다고 4시에 퇴근하는 저....
집에가면 5개월된 우리 아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학교일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시간이 참 촉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어떻게 그들을 도울수 있는지 고민되네요. 기도해주시고,,,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