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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들, 허상과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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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7 | | | 2006-09-15 |
아래 민들레샘 리플보면서 또 연이어 글씁니다. 제가 좋은 이야기만 쓴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참 매력이 있죠. 저는 특히 푸근한 글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글이 갖는 단점. 보이지 않는 것을 다 아름답게 포장해주는 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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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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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0 | | | 2006-09-12 |
"얘들아, 엄마 다녀올게. 계란찜 만들어서 꼭 밥먹고 학교가라" 아이들이 잠결에 한놈은 "녜" 한놈은 고개를 끄덕이고 한 놈은 그냥 잠을 푹 자고 있고... 오늘은 북한 학생들 가르치고 사무실 업무도 좀 돕고 회의도 하고... 모든 일을 몰아서 서울 다녀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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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속의 하나님의 계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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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 | | | 2006-09-11 |
1학기때는 산가 끝나고 와서 정신이 없었는데 기독교사대회때 홍순영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안에서의 복음적도에 대한 시기를 깊이 생각해 보았어요. 순영언니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시면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 때인가 봅니다. 요새들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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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조용하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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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 | | 2006-09-11 |
아줌마 모임방이 왜 이리 조용한지........ 다들 육아에 학교일에 가정일에 힘들고 바쁜 삶을 사시고 계시겠죠? 둘째 낳고 4개월이 지났는데 꼭 세째 임신한것처럼 배가 불러 꺼지지 않고 있답니다. 흑흑 정말 이것 때문에 우울해요... 맞는 옷이 없으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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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대회를 돌아보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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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 | | | 2006-08-31 |
제가 혼자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을 내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기독교사대회가 끝난지 두주가 다 되어 가는 이때에 겨우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이 곳에 기도 부탁을 올렸던 우리 예진이...감사하게도 유아 캠프에서 잘 지내고 덕분에 저는 대회 내내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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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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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5 | | | 2006-08-28 |
요즘은 늘 반복되는 일상의 일들에 조금은 지쳐있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하는 일도 잘 못하는 반찬거리 만드는 일도.. 식사후의 설거지도 응애응애 우는 둘째 하진이를 안아주고 얼러주는 일도 하영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는 일도 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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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입니당! ㅋ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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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 | | | 2006-08-22 |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아직 새댁인 유명실입니다. 쑥쓰럽당! ^ㅇ^ 게시판을 보니까 제가 모르는 분들이 더 많지만, 그래도 이름은 거의 다 들어보았어요. ㅎㅎㅎ 저보다 선배님들이신 선생님들을 통해 한 수 배우고자 합니다. 많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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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을 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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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 | | | 2006-08-22 |
아이들을 카우면서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것과 현재를 누리는 것에 대해 늘 갈등합니다. 우리집 청소부인 2학년짜리 막내를 보면서 "아, 잘 컸구나."하며 감사하다가도 영어학원보내면서,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면서 유난을 떠는 사람들 보면 내가 너무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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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새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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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 | | 2006-08-22 |
흥부자식들 같은, 둥지에서 짹짹이는 아기새들 같은 세 아이들 재우고 새벽이 되어서야 가끔 홈피에 들릅니다. 이 시간이 저의 유일한 쉼의 시간이며 싸이파도타기도 하고 이 홈피도 와서 글도 남기고 책도 보다 잠드는 귀한 시간이지요 원래 세 아이들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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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를 준비하며~(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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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9 | | | 2006-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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