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38 TCF 아줌마의 힘 809     2006-07-29
매번 TCF모임을 가면서 느끼는 것은 아줌마의 힘입니다. 제가 있는 구미 모임에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셔서 기도와 말씀공부에 힘들 다하는 아줌마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또 매번 수련회 때마다 수련회 뒷자리에서 아기를 돌보며 강의를 듣는 아줌마 선생님...  
37 기도해주세요^^ [2] 818     2007-05-20
아줌마 모임에 글이 안올라와 저도 덩달아 침묵만 하고 있었네요. 미리 기도부탁드려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기도를 부탁드려요. 둘째 하진이(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가 중이염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음~~ 족히 세달은 앓은거 같습니다. 고열로 며칠을...  
36 아줌마의 새벽 [5] 820     2006-08-22
흥부자식들 같은, 둥지에서 짹짹이는 아기새들 같은 세 아이들 재우고 새벽이 되어서야 가끔 홈피에 들릅니다. 이 시간이 저의 유일한 쉼의 시간이며 싸이파도타기도 하고 이 홈피도 와서 글도 남기고 책도 보다 잠드는 귀한 시간이지요 원래 세 아이들과 지...  
35 왜 이리 조용하죠? [4] 820     2006-09-11
아줌마 모임방이 왜 이리 조용한지........ 다들 육아에 학교일에 가정일에 힘들고 바쁜 삶을 사시고 계시겠죠? 둘째 낳고 4개월이 지났는데 꼭 세째 임신한것처럼 배가 불러 꺼지지 않고 있답니다. 흑흑 정말 이것 때문에 우울해요... 맞는 옷이 없으니.. 지...  
34 라면 국물을 아낀 우리 남편 [7] 821     2006-08-08
이제 이곳이 있어 아줌마의 삶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네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불성실한 아줌마로 살고 있습니다. 아마 tcf지역간사와 대학원을 동시에 시작하면서 외식이 늘어난듯 합니다. 어제, 제가 새터민 대안학교에 가르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7시...  
33 무사복귀 보고드림다! [8] 827     2008-03-09
장기간의(5년6개월)육아휴직을 정리하고 무사복귀하였음을 보고드림다. 기도 중 제발 저를 돕는 쌤들을 학교에 심어달라 했는데 아는 분이 5분이나 계십니다. 휴직 전 잘 지내던 여자쌤 한 분은 저랑 복직 연수 짝꿍으로 같이 받고 함께 복직했습니다. 그 분은...  
32 2학기를 준비하며~(2) [2] file 839     2006-08-20
 
31 2학기에 아줌마조를 시작하며 [4] 840     2007-11-15
올해는 우리 모임에서 좀 연약해 보이고 관심도 적었던 그래서 모임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예전에 잘 나오던 그 휼륭한 자매 선생님들을 찾아서 함께 아줌마조를 하고 싶어서 1학기때 부터 제가 아줌마 선생님 집을 찾아가면서 아줌마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30 저는 이렇게 삽니다. [4] 843     2008-05-14
퇴직처리가 된후 남은 것 마지막 서류정리를 하며 이제야 실감이 났답니다. 교직을 놓은 것을... 치열하게 사는 아줌마샘들, 또 그렇게 저한테 살라고 하면 이제 자신없어요. 일주일에 두번 오전에 홈스쿨링그룹에 수업나가고 주일에 매주 서울로 새터민 아이...  
29 세아이들, 허상과 실상 [3] 847     2006-09-15
아래 민들레샘 리플보면서 또 연이어 글씁니다. 제가 좋은 이야기만 쓴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참 매력이 있죠. 저는 특히 푸근한 글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글이 갖는 단점. 보이지 않는 것을 다 아름답게 포장해주는 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