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해경 선생님 따라해 보았습니다. ^^*

수련회 다녀오셔서 다들 잘 쉬셨나요?

전............. 더 바빴습니다. T.T

이젠 밥 주는 사람도 없고,

오자 마자 오늘까지 빨래 두번 돌리고,

남편 병간호에(뭐 심한건 아닙니다. 몸살~)

교실가서 때빼고 광내다 쎄콤 울려 주사님에게 혼나고....

에궁~수난시대입니다.^^;

그래도 2학기 기대가 됩니다.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아이들과 하려고 만든 학습지 하나 올립니다.

이용방법은 다 아시겠지만......

방학중 있었던 일 4가지 적고(그중 한가지는 진짜같은 거짓말)

한 명씩 나와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청취하는 친구들은 아래 빈칸에

진짜 같은 가짜의 번호 적기

문제 낸 친구가 답 발표하면 오 엑스 표시(1번부터 차례로)

저희반은 저까지 28명이라 28번까지만 있습니다.

합계 내셔서 적절한 보상 해 주면 더 좋겠지요.

좀 고쳐서 개강모임때 해 보아도 좋겠내요.


홈 메인 화면 사진 때문에 요즘 홈에 잘 안들어 옵니다.

사진 바꾸면 자주 들리겠습니다. 꾸벅~(남편님 시위인거 아시죠?)

조회 수 :
839
등록일 :
2006.08.20
23:44:37 (*.209.64.123)
엮인글 :
http://www.tcf.or.kr/xe/missy/118743/10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tcf.or.kr/xe/118743

조숙진

2006.08.22
01:34:53
(*.1.38.162)
와~ 집에만 있는 저도 빨래 돌리고 청소하는데 힘들었지요. 민족의 대이동과 같은 짐이었음다. 게다가 학교까지 가서 정리 할 생각을 하면...으으윽 복직이 두려워요~~

홍순영

2006.08.25
15:08:23
(*.242.27.250)
조숙진 선생님의 영성은 익히 삶으로 잘 보고 있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얼굴과 맛갈스런 웃음으로 기쁨을 주시는 당신이 참 편안하고 좋답니다. 언제 복직하려나~하셨던 말이 생각나내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남은시간 즐거이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38 역사적인 11월 25일 [3] 1082     2006-11-27
학교 다니면서 김치하기가 힘들어서 올해도 배추 30포기를 사서 김장을 했습니다. 옆에서 별 도움은 안 주면서 절인배추를 사서 하라는 둥 왜 이렇게 많이 하냐고 계속 잔소리를 하던 남편의 말을 뒤로 하고 혼자 열심히 묵묵히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  
37 치즈 떡볶이 드세요^^ [8] file 1311     2006-12-15
 
36 수련회에서 얼굴들 뵙는거죠? [1] 728     2007-01-14
다들 바쁘시군요. 저도 바쁘지만 아줌마쌤들이 정말 바쁜가 봅니다. 수련회에서나 얼굴보고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할 수 있겠죠? 아, 저는 15일부터 중국에 4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온답니다. 모처럼의 나들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35 (퍼온글)아들의 그림일기 742     2007-01-22
매일 메일로 오는 "가정을 낳은 가정" 에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방학이어도 여전히 바쁘시진 않나요? 아이들(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그 속에서 기쁨을 누리는 아줌마샘들, 화이팅!!! 아들의 그림일기 사업을 하는 어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34 거실에 아직도 TV를 두셨나요? [10] 1281     2007-02-08
거실을 서재로, 요즘 흐름이더군요. 12월 초에 복직을 준비하는 맘으로 아이들 방과 거실을 새롭게 정리했습니다. 거실 인테리어를 어떻게 좀 해야한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원목 옹이 책장을 들여놓으니 제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만점. TV장은 하윤이 방 장식...  
33 주윤이를 본받으려합니다. [2] 1035     2007-02-27
전 흔히 말하는 소심한 A형입니다. 정말 저를 보면 A형이 소심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소심한 엄마와는 달리 남한테 신경쓰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우리 주윤이 이야기. ...  
32 본의아니게 속삭이며 얘기하는 아줌마 [3] 971     2007-03-23
휴직중인 아줌마라 집에 많이 있긴 하지만 가끔 교회에서나 또 학교 선후배들끼리 노래 연주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교회에서 본의아니게 성가를 하느라 목을 혹사했는데 그 후로 조금만 말을해도 목이 쉬는겁니다. 휴직 전 한 교실에 50명이 넘는...  
31 기도해주세요^^ [2] 818     2007-05-20
아줌마 모임에 글이 안올라와 저도 덩달아 침묵만 하고 있었네요. 미리 기도부탁드려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기도를 부탁드려요. 둘째 하진이(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가 중이염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음~~ 족히 세달은 앓은거 같습니다. 고열로 며칠을...  
30 아줌마 모임이 너무 조용해요^^;; [2] 756     2007-06-28
언제부터인가 저도 잠수함을 탔는데 다른 분들도 함께 잠수함을 타셨나봐요.... 왜이리 조용한 방이 되었나 생각컨데.... 글이 없으니 왠지 글을 올리기가 뭐해서일수도 있고 바쁜 학교일과 가사일 등등으로 지치셔서 일 수 있겠고 딱히 글을 올릴만한 일들이...  
29 아내의 눈, 바쁜일상에 가려진 남편 [5] 925     2007-06-29
갑자기 바빠진 저의 삶 집에만 있어도 쉴 새 없는 아이들의 주문에 정신없는 나의 삶 뜻하지 않게 밖으로도 바빠지면서 세 아이들을 방목만 하기에도 너무 벅찬 삶 남편이 어느 날 꼬리뼈가 아프다며 허겁지겁 한의원에 달려가는 뒷모습을 보며 여간해서 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