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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모임에서 좀 연약해 보이고 관심도 적었던 그래서 모임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예전에 잘 나오던 그 휼륭한 자매 선생님들을 찾아서 함께 아줌마조를 하고 싶어서 1학기때 부터 제가 아줌마 선생님 집을 찾아가면서 아줌마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학기에는 주로 이정아 선생님과 구세진 선생님 두분과 아줌마조 모임을 했는데 이번학기에 좀 더 잘 해 보고 싶어서 다시 다른 분들도 연락을 해서 백승란 선생님과 전진희 선생님 저 이렇게 5명의 아줌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아줌마 조 샘 집들을 돌아가면서 격 주로 놀토에 오전 10에 모여서 마더와이즈 교재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음식을 나누는 풍성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 명 한 명 늘어 날때 마다 얼마나 모임이 풍성해 지는지 모른답니다.
집에서 육아 문제로 휴직을 하고 있는 자매들이 둘, 아이들 친정엄마나 어린이 집에 보내면서 출근하는 자매들이 둘, 모임은 언제나 시끌시끌하고 정신이 없지만 우리가  모임을 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얼마나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여름 수련회때 조숙진 샘 동영상 보면서 저도 많이 도전이 되었고 1학기때 많이 안 모여서 그만 둘까 생각도 했었는데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되어서 2학기에 잘 하고 있어요.
숙진샘 이 공간을 빌어서 다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동영상 잘 찍어주신 형일 샘께도 감사하구요.
모여서 특별한 것 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중요하고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두 명만 되어도 모임은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또 다른 사람들을 보내 주시는것 같아요.
전국에 있는 아줌마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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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5:24:37 (*.246.1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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