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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F 아줌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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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9 | | | 2006-07-29 |
매번 TCF모임을 가면서 느끼는 것은 아줌마의 힘입니다. 제가 있는 구미 모임에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셔서 기도와 말씀공부에 힘들 다하는 아줌마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또 매번 수련회 때마다 수련회 뒷자리에서 아기를 돌보며 강의를 듣는 아줌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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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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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 | | | 2007-05-20 |
아줌마 모임에 글이 안올라와 저도 덩달아 침묵만 하고 있었네요. 미리 기도부탁드려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기도를 부탁드려요. 둘째 하진이(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가 중이염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음~~ 족히 세달은 앓은거 같습니다. 고열로 며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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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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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 | | 2006-08-22 |
흥부자식들 같은, 둥지에서 짹짹이는 아기새들 같은 세 아이들 재우고 새벽이 되어서야 가끔 홈피에 들릅니다. 이 시간이 저의 유일한 쉼의 시간이며 싸이파도타기도 하고 이 홈피도 와서 글도 남기고 책도 보다 잠드는 귀한 시간이지요 원래 세 아이들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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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조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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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 | | 2006-09-11 |
아줌마 모임방이 왜 이리 조용한지........ 다들 육아에 학교일에 가정일에 힘들고 바쁜 삶을 사시고 계시겠죠? 둘째 낳고 4개월이 지났는데 꼭 세째 임신한것처럼 배가 불러 꺼지지 않고 있답니다. 흑흑 정말 이것 때문에 우울해요... 맞는 옷이 없으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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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국물을 아낀 우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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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 | | | 2006-08-08 |
이제 이곳이 있어 아줌마의 삶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네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불성실한 아줌마로 살고 있습니다. 아마 tcf지역간사와 대학원을 동시에 시작하면서 외식이 늘어난듯 합니다. 어제, 제가 새터민 대안학교에 가르치러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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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복귀 보고드림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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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7 | | | 2008-03-09 |
장기간의(5년6개월)육아휴직을 정리하고 무사복귀하였음을 보고드림다. 기도 중 제발 저를 돕는 쌤들을 학교에 심어달라 했는데 아는 분이 5분이나 계십니다. 휴직 전 잘 지내던 여자쌤 한 분은 저랑 복직 연수 짝꿍으로 같이 받고 함께 복직했습니다.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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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를 준비하며~(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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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9 | | | 2006-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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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아줌마조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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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0 | | | 2007-11-15 |
올해는 우리 모임에서 좀 연약해 보이고 관심도 적었던 그래서 모임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예전에 잘 나오던 그 휼륭한 자매 선생님들을 찾아서 함께 아줌마조를 하고 싶어서 1학기때 부터 제가 아줌마 선생님 집을 찾아가면서 아줌마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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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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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3 | | | 2008-05-14 |
퇴직처리가 된후 남은 것 마지막 서류정리를 하며 이제야 실감이 났답니다. 교직을 놓은 것을... 치열하게 사는 아줌마샘들, 또 그렇게 저한테 살라고 하면 이제 자신없어요. 일주일에 두번 오전에 홈스쿨링그룹에 수업나가고 주일에 매주 서울로 새터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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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들, 허상과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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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7 | | | 2006-09-15 |
아래 민들레샘 리플보면서 또 연이어 글씁니다. 제가 좋은 이야기만 쓴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참 매력이 있죠. 저는 특히 푸근한 글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글이 갖는 단점. 보이지 않는 것을 다 아름답게 포장해주는 힘. 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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