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소나기를 맞으며 창신대학에서 전체 점검을 다시 하였습니다. 벌써 5차례의 방문으로 점검하였지만 다시 확인하러 갔습니다.

1. 숙소를 확인하고 방의 배정을 정하였습니다.
    (숙소는 여선생님같은 경우는 3인 1실도 감안을 해야되겠습니다.)
2. 강해안을 받아서 필요한 곳에 보내어 드렸습니다.
3. 찬양에 필요한 장비와 악기들은 창신대학에서 무료로 대여하여주시기로 하였습니다.(약 2-3백만원정도의 금액) 악기와 장비 셋팅은 8월15일 오후 1시경부터 하기로 되었습니다.
4. 8월 15일 11시경부터 수련회 준비가 창신대학에서 이루어집니다.
5. 식사관련 협의도 대학과 식당측과 가졌으며 다음주 중 식단을 보내어주면 다시 검토하여 식당 영영사와 협으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6. 관광할 곳은 돌아보고 왔으며, 차량관계도 확인을 하였습니다.
7. 로비의 사용부분도 협의를 하였습니다.
8. 집행부 사무실은 교실 반정도 크기의 공간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전형일 선생님 약 6-7대의 컴퓨터면 되겠습니다.-인터넷카페와 같이 연결하여 사용가능)
9. 아이들 캠프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대학측과 협의를 가졌습니다.

아직도 점검과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서 수련회 전주가 되면 더욱 정신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제가 대회의 운영에 능력없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혜와 조정의 능력을 주께 구하고 있습니다.

창원 TCF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