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연이은 결혼이 이어지는 부산TCF 이젠 연이은 임신과 출산이 이어지네요^^
1월초 저희 가정의 득녀
4월 초 영석쌤 효진쌤 의 득남에 이어
지난 해 깜짝 결혼을 했던 토끼쌤 서경원쌤께서 이번에는 깜짝(?)임신을 하셨네요^^
이미 낳은 아기들과 앞으로 낳을 아이들은 대략 줄잡아도 10여명!
더 놀라운 것은 그 10여명의 아이들이 대부분 동갑이거나 한살 차이라는 것!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인 동시에 저로서는 육아와 임신으로 모임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는 리더 선생님들이 다시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실
그날까지 이 공동체를 지키며 새로운 리더들과 신규 선생님들을 찾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야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으론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아들을 등에 메고 모임을 나오시는 하영분 선생님을 볼때 앞으로 하선생님을 따라 수 많은(?)아이들과 어머니들이 나올 때을 미리 보고 기대함으로 그분들이 다시 나오 실때는 더 이름다운 공동체로 준비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올리라는 기도제목은 올리지 않고 소식만 올립니다ㅜㅠ
기도제목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