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TCF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려오는 길은 눈 구경하며 잘 왔습니다.
두 세번 바퀴가 헛도는 느낌 후에 저는 4륜으로 바꾸었지만
뒤편의 김덕기선생님과 안준길 선생님의 차량에 저절로 눈길이 갔습니다.
춘천의 고속도로에서는 2-3건의 사고 차량들이 있었습니다.
내심 걱정을 하며 출발하였으나,
(김덕기 선생님의 기름, 안준길 선생님 차량의 전조등의 사소한 문제는 있었음.)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손길 속에서 순조롭게 내려왔습니다.
마산까지 눈과 비를 번갈아 바라보며 내려왔습니다.

이번 리더 수련회를 통하여 여러 가지를 느끼며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째, 현재의 TCF에 있게하신 귀한 하나님의 인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자신의 복음 사역에 필요한 사람을 친히 준비시키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째, 새로운 시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즐겨입던 옷의 친숙함도 있지만 익숙한 것을 가시와 허물로 생각하고 버릴 것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TCF를 향하신 하나님의 이끄심을 묵상합니다.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창원에서 류주욱 드림.
조회 수 :
16
등록일 :
2002.01.26
21:46:40 (211.216.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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