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선생님 전화가 왔었습니다.
"난감한 일이 있어요"
무슨 큰일인가 싶어 걱정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이해하면 되는 일.
19일이 박은철선생님 아버님 생신이랍니다.
미안해서 어쩔줄모르길래 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음력이라서 날짜를 혼동했다는데, 아무튼 생신은 꼭 가야죠.
그래서 간사회의 날짜 조정해야합니다.
"민들레의 영토"는 예약취소하면 한달전 예약가능해서 다른 장소를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은 "주은혜교회"나 신촌에 있는 IVF회관을 알아보고 싶은데,
박은철선생님, 이현래선생님 어디 좋은 장소 없어요? 교회면 더 좋지 않을까요?
날짜는 이곳에 리플달면서 의논하면 좋겠죠?
이현래, 전형일선생님은 전화 안받으시네요.
이형순선생님은 전화번호 제가 몰라서...(당장 핸드폰에 저장해야겠어요)
...요즘 간사님들과 가족들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특히 요한, 승한이 빨리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