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표자모임 결의 사항입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십시오. 홍세기 선생님은 그때 작성하신 자료를 파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04년 10월 기독교사연합 실행위원회 결정사항>
□장소: 루디아선교회
□참석자: 정영찬, 김덕기, 홍세기, 이현래, 노규호, 안종복, 최승호, 송인수, 정병오, 홍인기, (선교회: 박현수, 서정자, 권한영, 남양우), 박민혜
□시간: 10월 16일

1.교사선교회는 송인수 총무가 작성한 기독교사연합 방향 관련 자료에 대해서 별도 문건을 통해 지금까지 결정한 중요한 결정들이 기독교사연합이 과거에 결정한 사항들임을 확인함. 그러나 의사결정에서 총무들의 일방적 제안, 그리고 대회를 위해 휴직한 홍인기 선생 및 한병선 간사의 지휘 감독의 불찰, 별도 문건을 선교회의 사전 동의 없이 유포하여 선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결과적으로 선교회에 대한 타 단체의 불신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함.

2.이에 대해 송인수 총무는 별도의 공식 서한을 통해서 선교회에 사과를 하겠다는 점을 밝히고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기로 하였으며, 이후 선교회 정 간사들의 별도 협의를 통해서, 교사선교회는 기독교사연합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의견을 밝힘.

3.이후, 구체적인 현안으로
1)기독교사연합 각 기구(이사회 및 공동대표, 실행위원회, 상임총무들 등)의 역할 등 조직 형태에 관련된 논의를 하다가, 각 기구의 역할 문제는 당장 결정하더라도 1월 총회 이후에라야 그 효력이 발행하는 점을 감안하여, 12월 대표자모임을 통해서 최종 정리한 후, 1월 총회에 이사회의 이름으로 상정하여 최종 결정키고 함.  

2)또한 정책 관련한 의사 결정 문제 역시, 각 기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끝난 후 실효성 있게 정리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장 시간의 토의 끝에, 현재처럼 ‘설문조사-정책모임-총무들의 시안 정리-대표자모임 메일-발표’등의 절차를 따르되, “최종 발표하기 전, 홍세기, 정영찬 목사 공동대표 두 분과 신병준 이사장과 공동 논의를 통해서 발표 내용과 발표 방식에 대한 점검을 거치기로 결의함.

4.사무실 이전과 관련해서,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에 필요한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은 ‘12월 말까지 회원들에게 잡지 광고, 이메일을 통해서 알려서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되, 부족한 부분은 은행 융자 등을 통해서 해결하고, 부채는 내년 사무실 경상비 등을 통해서 해결하기로 함.

5.다음 대표자모임은 12월 11일에 모이기로 함.

6.기타 사무실 총무들이 제출한 기타 안건에 대해서는 이의 없었음.

<이행 조치>
1.이에 따라 잡지를 통해서 긴급 후원 광고 개제
2.단, 후원의 긴급성 때문에 1차 모금 기간을 11월 6일로 한정지어 그때까지 들어온 후원금과 은행 융자를 통해 사무실 입주를 완료하고, 차후 12월 31일을 2차 모금 기간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광고 나감.